LG유플러스가 자체 OTT 플랫폼 출시에 나설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왓챠 내부를 비롯한 스타트업 업계는 분노에 가까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올해 초 최고콘텐츠전문가(CCO) 조직을 구성하고 스타 프로듀서(PD)를 영입해 자체 콘텐츠 제작에 나서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국내 한 스타트업 임원은 “10개월 동안 왓챠를 실사하며 내부 사정을 속속 빼내고는 마지막 딜을 엎어 박태훈 왓챠 대표의 마음고생이 심하다”며 “LG유플러스가 OTT를 출시해도 비판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https://m.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454931

'모두에게 윈-윈이었는데...' 왓챠-LG유플러스 인수계약 무산 막전막후

일요신문

'모두에게 윈-윈이었는데...' 왓챠-LG유플러스 인수계약 무산 막전막후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7월 9일 오전 1:0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