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선 나이키가 리셀(재판매)을 단속하기 위해 해당 앱을 출범했다는 해석도 나온다. 나이키는 작년 10월 소비자 이용약관에 ‘재판매를 위한 제품 구매를 엄격하게 금지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리셀러(재판매자)들이 온라인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제품을 구매하는 일이 반복되자 강경 대응에 나선 것이다. 약관에는 리셀러로 판단될 경우 반품이나 환불을 거절하고, 계정도 정지한다고 명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15654?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