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조하고 싶은 것은 공격과 수비 구별 없이 공격 위주로 게임 펼치는 쪽이 승리할 기회를 많이 잘을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의 생활이나 기업 경영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생각했다. 있는 것을 지키기 위해 수비적으로 웅크리고 있으면 결코 성장할 수 없다. 결국에는 있는 것을 유지하기도 어려워진다. 우리가 본받고자 하는 초일류 기업들의 성장 과정을 보더라도 숱한 난관을 공격적으로 이겨낸다는 공통점이 있다. 어려운 때일수록 실패를 무릅쓰고 공격적으로 변신하는 기회 선점 경영이 요구된다.'
-<경제사상가 이건희> 허문명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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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좀 부담? 스럽지만, 업의 정의에 대해서 좀 더 찾아보려고 읽은 책. 😅
‘먼저 숲을 보자’
나는 일하고 챙기는 데 내 나름의 몇 가지 원칙과 습관이 있다.
1. 먼저 목적을 명확히 한다. 보고를 받을 때도 보고의 목적과 결정해야 할 일을 분명히한다.
2. 다음은 일의 본질이 무엇인가를 파악한다. 본질을 모르고는 어떤 결정도 하지 않는다. 본질이 파악될 때까지 몇 번이고 반복해서 물어보고 연구한다.
3. 나는 삼성의 임직원들에게 ‘업의 개념’에 대해 자주 이야기한다. ‘당신이 하는 일의 업의 개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사람들이 당황한다. 대답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자기가 하는 일의 본질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보지 않는다는 의미다.
PM '업'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요? 🤔
https://eunhocha.oopy.io/5e87f664-73d7-4490-9a37-003fc28a2b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