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분들만 모시고 밀도있게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
트레바리에서 성장하는 비즈니스, 성장하는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6시즌, 120명과 24권의 책을 읽었습니다. 겉으로 존재하는 조직문화가 아닌, 우리 상황에 맞는 조직문화에 대해 고민하고 실행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직문화클럽에서 여러 키워드가 나왔는데, 대표적인 것이 신뢰와 리더입니다.
스타트업에서는 비교적 빠른 시점에 리더가 됩니다. 그런데 리더가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채 리더가 되어 고분분투하게 됩니다.
반면에 큰 기업은 여러 리더상을 보게 되고, 회사에서도 리더교육을 받으면서 나한테 맞는 리더십은 어떠한가를 충분히 고민하고 리더가 됩니다. 그러나 리더가 되는데에는 6-10년이 걸립니다.
좋은 리더가 되는 것은 너무 어렵지만, 스스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고, 즐겁게 성장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실제 리더만 모시고, “성장하는 비즈니스, 성장하는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트레바리 클럽을 오픈합니다. 좋은 리더는 어떤 리더인지, 나한텐 어떤 리더십이 맞는지, 우리 회사엔 어떤 리더가 맞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요.
https://trevar.ink/JTaBW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