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분석을 열심히 하고 결과를 공유하면 "그래서 뭐 어쩔?" 같은 느낌의 표정을 마주하게 됩니다. 데이터 분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분석 결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행동하게 만들어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드는 것이기에 '데이터 -> 비즈니스 임팩트' 까지 잘 이끌어나가는 것은 데이터 분석가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공유하는 아티클에서는 이러한 소프트 스킬의 프로세스를 6가지 스텝으로 잘 정리하였습니다.
[🪜 데이터를 비즈니스 인사이트로 바꾸는 6가지 스텝]
1️⃣ 비즈니스에 대해 배우고 예리함을 발전시키라
- 비즈니스 그 자체를 잘 이해하고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도메인 지식)
- 어떻게 이 데이터가 비즈니스를 더 성공적으로 이끌 것인가? 비즈니스의 니즈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2️⃣ 문제를 먼저 파악하라
- 비즈니스에서 가지고 있는 페인포인트와 문제를 먼저 파악하고 데이터를 분석하라
- 문제를 파악하기 위해 저자가 사용하는 방법
- 문제를 나타낸 기록들을 살펴보라
- 문제를 작은 스텝으로 쪼개어 생각해보라
- 당신이(데이터 분석가로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점을 찾으라
- 정보들을 탐색하라
- 어떤 데이터 분석으로(모델링, 시각화 등) 접근할 지 결정하라
3️⃣ 퍼널 분석을 활용하여 분석의 KPI를 찾으라
- 비즈니스 프로세스에서 각 퍼널단계의 문제점을 찾으라
- 각 퍼널의 KPI를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분석 업무 태스크를 산정하라
4️⃣ ‘Rule of Three’를 활용하라
- 사람의 정보처리 능력은 3가지로 정리할 때 능력을 발휘한다.
- 문제점과 액션을 Rule of Three 에 맞추어 정리해보라
5️⃣ 분석결과를 심플하게 정리하라
- 화려한 미사여구는 사용하지 말라
- 데이터 시각화는 심플하고 적은 컬러로 누구나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라!
6️⃣ 데이터 분석 결과를 성공적으로 공유하라!
- 데이터를 팔지 말고, 스토리를 팔아라!
- 데이터가 어떻게 비즈니스 임팩트를 만들 수 있는지 스토리를 잘 전달해야 한다.
데이터와 정보, 그리고 인사이트는 다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그저 툴과 분석기법으로 분석을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거기서 정보와 더 나아가 인사이트를 만들어내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사람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