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때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할까에 중심을 두고 작성하기 보다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 어떻게 읽을까에 중심을 두고 작성을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작지만 이러한 습관들은 개발자에게 꽤 많은 도움을 준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작성한 글을 누군가 읽게 될 테니 조금 더 가독성 있게 작성하려 할 것이고 자연스럽게 무엇을 전달하려 하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만큼의 정리하는 습관을 기르게 되죠. 이러한 습관들은 개발자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꽤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가독성 있는 코드의 흐름이라든지 타 부서와 협업을 할 때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할 수 있게 되죠.
이 글에서는 엔지니어가 글쓰기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되고 있는 것처럼 작게는 블로그부터 꾸준히 쓰는 연습을 해보면 분명히 긍정적인 변화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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