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많이 하는 법(더 많은 기회를 얻는 법)

'성공을 하기 위해 더 많은 기회를 얻는 법' 이라는 제목이 어울리는 제이조님의 블로그 글 내용으로 젊은 날에 조금더 시행착오를 줄이고 조금더 일찍 성공할 수 있는 마인드 기술이 아닐까 싶네요. 관심있는 분들은 원문의 상세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 처음부터 완벽히 하려는 것보다 최소 수준만 되면 바로 시도한다. 완벽히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최소 수준이 갖춰지고 실패 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면 바로 시도해보고 시장에서 검증한 뒤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한다. 2. 항상 실패할 수 있다는 전제를 한다. 실패를 전제하면 다음 도전까지 생각해서 계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이는 자원을 효율적으로 쓰게 만들어서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게 한다. .성공할 때까지 도전할 수 있게 위험을 관리하고, 실패에서 배워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것이 현실적인 전략이다. 3. 실패를 감당할 수 있을 때(것)만 도전한다. 한 방에 모든 것을 잃어서 다음 도전을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 건가. 최대한 많이 시도해야 한다는 것에는 찬반이 있을지 몰라도, 많이 시도하기 위해서는 감당할 수 없는 도전은 하지 말아야 한다. 4. 좋아하는 일, 그게 없으면 잘 하는 일을 한다. 아직 좋아하는 일을 못 찾은 것일 수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이 아예 없을 가능성이 더 높다. 이 때는 잘 하는 일을 하면 된다. 무언가 잘 한다는 것은 남들보다 그 일을 빨리 배우거나 같은 시간에 더 많이 or 더 높은 수준으로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5. 도구를 적극 활용한다. 컴퓨터로 10분이면 할 작업을 수기로 1시간을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익숙한 것만 사용하려 하고 역설적으로 무언가 효율을 따지는 사람일수록 이런 활동에 돈 또는 시간을 쓰는 것을 아까워한다. 이런 마인드만 바꿔도 효율성을 유의미하게 올릴 수 있다. 6. 운의 영향력을 인정한다. 무언가 결과가 좋다면 운이 좋았던 것이고, 결과가 나쁘다면 운이 나빴을 뿐이다. 물론 운 100%인 영역은 거의 없기에 실력이 영향을 미쳤겠지만, 그렇다고 운의 영향력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7. 자신의 취약점을 안다. 좋은 조건에서는 누구나 잘 한다. 하지만 더 많이 하기 위해서는 나쁜 조건일때도 기본은 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무너지기 쉬운(취약한) 상황, 감정 등을 정확히 알고 그 상황과 감정을 어떻게 관리해 나가야 하는 지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한다. 8. 리스크를 관리한다. 위험을 감수 하느냐, 회피 하느냐는 능력보다 성향과 관련이 있다. 어떤 이는 위험을 감수하며 도전하고, 어떤 이는 위험을 회피해 안정적인 길로 간다. 위험을 감수하는 쪽이 뭔가 더 크게 성취할 확률이 높긴 하지만, 그만큼 크게 망할 확률도 높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High Risk High Return),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Low Risk Low Return)이다. 9. 기본기를 쌓는다. 레전드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는 시속 약 20km로 마라톤을 완주한다. 100m를 17~8초 정도에 들어오는 속도이다. 인생은 마라톤이니 천천히 가야 한다는 말은 틀렸다. 인생이 장기전이라 할지라도 가장 많이(멀리) 가기 위해선 기본기를 쌓아 속도를 늘려갈 수 있어야 한다. 10. 좋은 사람과 함께 한다. 내가 생각하는 좋은 사람은 내가 그 사람과 함께 할 때, 나의 본모습, 그 중에서도 가장 좋은 모습이나 장점, 잠재력이 발휘되게끔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능력과 태도 면에서 믿을만한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특히 태도가 믿을 만한 사람은 많지 않다. 태도가 믿을만하다는 것은 오랫동안 일관된 가치관과 철학을 가지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이다. 자신이 말 한대로 행동하고 행동에 대한 책임을 지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