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가 다시 열리는 분위기입니다❗️(feat. 에어비앤비 🛌) 넘치는 잉여자금을 노리는 스타트업들은 IPO를 준비하고 있어요❗️ Partying like it’s 1999: Initial public offerings are back in Sillicon Valley [ 뉴스 요약 ✏️ ] 코로나 악재에도 기업공개 시장이 실리콘밸리는 물론, 한국과 중국에서도 다시 뜨거워집니다. 지난 3월, 코로나 19 팬데믹을 선언한 시점에 기술 기반 스타트업 IPO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기면서 계속 어려울 것이라는 분위기가 멤돌았죠. 실제로 약 3개월 동안, 그러니까 2020년 5월까지 VC 시장에서 도는 투자금은 말라붙었는데 6월 이후 훈풍이 감지되는 상황입니다. 놀랍게도 첫 번째 주자는 IPO가 무산되었다고 생각한 에어비앤비에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기업 가치가 절반으로 떨어지고 직원 1/4을 감원할 만큼 어려움을 겪었거든요. 에어비앤비는 8월 19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IPO 준비 서류를 제출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음식배달 ‘DoorDash’,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Snowflake Computing’, 식료품 배달 ‘Instacart’, 데이터 보안관리 ‘Palantir’까지 준비 중이죠. 위 5개 유니콘 기업들의 현 시점 기업가치만 합쳐도 80조원에 육박합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 아직 1990년대 말 닷컴버블 때만큼은 아니지만,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Boom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8월 14일에 상장한 핀테크 보험 기업 ‘Duck Creek’은 공모가 대비 50% 오름세로 장을 마감했죠. 온라인 쇼핑 플랫폼 ‘BigCommerce’ 역시 200%가 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돌이켜보면 우버, 리프트, 위워크 등 비상장 기업에 수조원씩 자금을 쏟아부었던 VC들이 투자금을 회수하면서 Boom 환경이 조성되었죠. 한 없이 낮아진 금리 또한 시장에 잉여자금을 만들었고, IPO를 통해 자금력을 확보하려는 스타트업은 투자금을 노리고 있습니다.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의 중대 발표》 https://www.airbnb.co.kr/resources/hosting-homes/a/may-5-an-important-update-from-airbnb-188

Initial public offerings are back in Silicon Valley

The Economist

Initial public offerings are back in Silicon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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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27일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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