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펫 역시 같은 공식에 따라 초기부터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나갔으나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체질개선을 택했다. 날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핏펫은 사업 효율화에 착수했다. 핏펫은 올해초 '경영효율화TF'를 만들고 수익성 확보, 비효율서비스 조정, 불필요 경비 절감에 방점을 찍고 자생력 확보에 집중했다. 다행히 외부투자 유치도 이어지면서 사업 타격이 크지 않았다. 6월에는 280억원 규모로 시리즈B 브릿지 투자 유치를 마쳤다. 3월 동화약품이 전략적 투자 목적으로 50억원을 투자했고, 기존 투자사 LB인베스트먼트, BRV캐피탈매니지먼트 외에도 KDB산업은행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http://m.thebell.co.kr/m/newsview.asp?svccode=00&newskey=202307181250500840101154

[예비유니콘 모니터]반려동물 스타트업 '핏펫', IPO 겨냥 턴어라운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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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1일 오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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