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on Musk의 또다른 회사, 뇌 스캐닝기반 뇌-기계간 interface 업체 Neuralink의 신제품 소개] - 뇌에 chip을 심고, 기계를 통해 생각을 읽는 컨셉을 실제로 구현하고자 하는 Elon Musk의 project/업체인 Neuralink가 proto type 발표 - 뇌파를 두개골 밖에서 sensing하고 이를 신호화 하는 업체는 꽤 있어왔음 - 이번 proto type은 특히 하반신 마비 환자를 겨냥하겠다는 컨셉 - 'Head' 파트에서 두개골을 열고, AI 알고리즘이 뇌를 시각화하여 뇌혈관을 피해 전자장치를 뇌에 심음 - 지금은 여전히 매우 낮은 정도의 정보 처리만 가능한 상태지만, 계속 개발하여 high resolution/through-put processing이 가능해질거라는 예상 (현재로써는 여전히 인간의 뇌 능력을 따라잡기엔 역부족)

Neuralink demonstrates its next-generation brain-machine interface

VentureBeat

Neuralink demonstrates its next-generation brain-machine interface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8월 29일 오전 1:25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개발자는 개발만 잘하면 될까

    최근에 친구가 추천해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던 중 고액 연봉을 받는 엔지니어들의 특징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이 있었다.

    ... 더 보기

     • 

    저장 13 • 조회 2,549


    < 스타벅스 컵홀더의 손글씨가 말했다: 결국은 사람이다 >

    1

    ... 더 보기

    여전히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할 때 가장 큰 변곡점이 오는 나이는 40세다. 물론 20대말과 30대 중반, 40대 중반, 50대에도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곡점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이후 방향을 고착화시킨다는 의미에서, 혹은 현재 커리어패스가 중심이 아니라 이후 인생 2막이나 3막을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던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만들어온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볼 때, 40세는 상징적이다.


    60세면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서 70세 전후에 죽는게 당연했던 불과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예전의 40세는 일하고 있는 산업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베테랑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킹으로 퇴직할 때까지

    ... 더 보기


    《뒤돌아보고 그때서야 아는 것》

    ... 더 보기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면서 건강하게 살아가고 싶다면, 우선 살아있는 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은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것이므로, 해야 할 일을 100% 해내면서 할 일 목록을 완전히 없애는 데 많은 노력을 들이기보다는 70% 정도만 해내도 만족할 필요가 있다.

    ... 더 보기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스스로 만들어 내는 스트레스

    m.dongascience.com

    [박진영의 사회심리학]스스로 만들어 내는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