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꽤 유명하고 그만큼 능력있는
F&B 기획자와 식사를 할 기회가 있었다.
요즘 흥행하는 외식 브랜드들의
성공 프로세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는 점은 기획자 또는 사장님(브랜드)이 오픈하기 전부터, 꾸준히 잠재 고객들과 소통하며 팬덤을 형성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쌓아온 팬덤의 힘이 치밀한 비즈니스 설계와 맞물려 오픈런 같은 폭발적인 힘을
발휘하게 된다.
최근에 개인 생산자나 쉐프님들을 만나
조언을 드릴 기회가 몇 번 있었는데
나 또한 자신을 브랜딩하고 팬과 소통하는 데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얘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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