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메타 AI 관련 신규 서비스를 지속 출시 중이다. [구글] - AI 검색 : 텍스트, 이미지, 영상 모두 보여줌 - 유튜브 AI : 영상 자동 요약 기능 개발 중 - AI 비서 ‘어시스턴트’ : 기존 모델에 생성AI를 접목해서 발전시킨다고 함 - AI 로봇 ‘RT-2’ : 대규모언어모델(LLM) 기반. ‘쓰레기’ 개념을 가르치면 단어별로 자기가구분해서 분리수거 진행. [메타] - AI 챗봇 ‘페르소나’ - 부캐 챗봇을 만들어 상대에 따라 다른 말투로 답변 가능 - 페북, 인스타, 스레드에서 활용 예상 - 이런 페르소나를 메타버스에서 움직이는 아바타 챗봇으로 키우겠다는 야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 이호성(블레이크) 딴지 삼파전의 시작일까? 구글의 ‘바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에 이어 메타의 AI 챗봇 ‘페르소나’가 주목을 받게 될지 궁금하다. 메타의 행보는 유독 눈에 띈다. 우선, AI 챗봇이 나온다는 말은, 이용자의 입력 데이터를 추가로 수집하여 타겟 마케팅 광고와 피드 추천을 고도화시키는 데 사용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시기’도 눈여겨볼만하다. 메타는 매년 9월 ‘메타 커넥트’라는 자체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메타의 향후 로드맵을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AI챗봇과 함께 여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을 거로 예상된다. 신규 XR기기도 기대된다. 애플의 비전 프로가 기술력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고가 제품이라면, 메타는 대중을 대상으로 한 보급형 기기를 출시할 거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어떤 제품이든, 어떤 기술과 서비스든, 항상 기대된다. 메타버스에 대한 메타의 확신과 뚝심을 한 번 더 확인해 볼 수 있을까?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96342?sid=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