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의 사전적 정의는 얼마나 적은 투입물로 양질의 산출물을 얻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를 현실에 대입해 보면 단순 반복적인 업무를 위해 수고를 들여 기능으로 만들거나 자동화 구성을 해놓는 것은 생산성을 올리는 작업이 되지만 서버를 배포할 때마다 각자 PC에서 빌드를 하고 산출물을 서버에 접속해서 업로드하고 stop & start를 직접 하는 과정은 생산성을 오히려 떨어뜨리는 작업이 되죠. CRUD 성 단순한 작업을 할지라도 생산성을 올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늘 고민을 하는 자세가 개발자에겐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글에서는 어떤 부분이 개발자를 생산적이게 만드는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영문으로 작성된 글을 요약했다곤 하지만 거의 풀 내용이 담겨 있어 원문의 내용을 고스란히 얻을 수 있는데요. 현업에서도 생각보다 생산성을 무시한 채 일정에 쫓겨 기능 개발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건 아니지만 일정을 준수하며 기능 개발을 하는 것과 업무 효율을 위해 생산성을 올리려는 시도의 리소스를 적절하게 분배할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
https://news.hada.io/topic?id=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