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테이블은 웨이팅의 세분화를 차별점으로 내세웠다. 단순히 연락처와 인원을 등록하는 것을 넘어 홀·룸이나 포장 여부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다른 매장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웨이팅을 취소해 ‘노쇼’를 방지하는 기능도 넣었다. 웨이팅 분야에서는 후발주자지만 300만 명에 이르는 캐치테이블 앱 자체의 월간활성이용자(MAU)와 7000여 곳의 제휴 매장을 토대로 업계 점유율 1위를 노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78479?cds=news_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