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는 이용자 이탈을 막기 위해 현재 카톡 개편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분위기다. 일례로 카카오는 3분기에 카톡에서 일상 콘텐츠를 원하는 사람에게만 공유하고 24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펑' 기능을 프로필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는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와 유사한 기능이다.
또 올 하반기에는 카톡 친구 탭에 '로컬' 서비스를 출시해 이용자들에게 지리적으로 가까운 단골 매장이나 주변의 크고 작은 마트와 가게들의 소식을 확인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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