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nk Based Development: 효율적인 브랜치 전략

Trunk Based Development(TBD)는 '트렁크' 라는 단일 브랜치 에서 작업하여 복잡한 병합 충돌, 또는 '머지 헬'을 피하기 위한 브랜치 전략입니다. 이 방식의 핵심은 팀의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병합 충돌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TBD에서는 master 브랜치에서 직접 feature 브랜치를 생성하며, 작업이 완료되면 바로 master에 병합합니다. 이 접근 방식 덕분에 복잡한 병합 충돌을 피하며, 주기적으로 master에 머지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충돌은 대체로 작고, 코드 리뷰도 훨씬 간편해집니다. 결과적으로, 작업에서 실제 운영 배포까지의 시간이 크게 단축되며, 문제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전략을 사용하면 스테이징과 운영 환경에서의 코드 차이로 인한 에러 재현 문제도 사라집니다. master 브랜치에서만 디버깅을 수행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의 초기 구축 단계에서 TBD는 특히 유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시스템에서는 각 변경 사항의 영향을 쉽게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큰 기능 개발 시에는 며칠마다 메인 브랜치에 머지하는 것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많이 사용되는 Git Flow는 비교적 정교하고 안정적인 반면, TBD는 간결하고 빠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TBD는 초기 프로젝트 구축 시에나, 애자일 원칙을 따라 작은 변경 사항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할 때, 또는 배포 비용이 낮고 롤백이 간편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 따라서 조직의 문화나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하여 브랜치 전략을 결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s://trunkbaseddevelopment.com/

Trunk Based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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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26일 오전 1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