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강화 EU GDPR 로 인해 메타의 유료버전 검토
📰Summary
메타는 인스타그램과 페북의 회사가 합쳐진 기업명이죠.
메타는 최근 개인정보정책강화로 꾸준히 기업의 크리티컬한 이슈를 여기저기서 맞고 있는데요. 바로 EU GDPR 때문인데요.
GDPR은 "일반 데이터 보호 규정(General Data Protection Regulation)"의 약자로, 유럽 연합(EU)의 개인 정보 보호 규정입니다. 이 규정은 2018년 5월 25일에 시행되었으며 최근에
EU에서는 미국 빅테크 기업을 겨냥한 강도 높은 규제들이 속속 생겨났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2023년 7월 EU 최고법원인 유럽사법재판소는 메타에게 사용자로부터 명시적 동의를 받지 않은 상태라면,
자사 앱은 물론 외부 웹‧앱에서 사용자 관련 정보를 수집하지 말라고 명령했으며,
지난 1월에는 아일랜드 규제 당국으로부터 페이스북 사용 조건으로 개인맞춤형 광고 수락을 강요했다며, 3억9000만유로(한화 약 5553억원) 벌금을 부과했다고 합니다.
또한 기사에 의하면아일랜드 데이터보호위원회(DPC)는 지난 5월 메타가 회사 광고 기술을 개선할 목적으로 EU 이용자 데이터를 미국으로 전송한 점을 문제 삼고 12억유로(약 1조7085억원) 과징금을 매겼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말이죠. 이 외에도 메타는 2021년 데이터유출 위반 관련 2억6500만유로(약 3773억원) 등 수차례 벌금을 받았다고 하네요.
과징금은 해외는 확실히 엄청난 큰 규모죠!
이러한 개인정보 및 과징금 형태로 메타의 새로운 앱 ‘스레드(Threads)’는 유럽에 출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래저래 글로벌 마케팅을 예전에 진행하면서 유럽시장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었는데요. 앞으로의 유입에 대한 외부 매체 운영과 퍼포먼스 마케팅의 측정이 점점 어려워지겠네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유료버전을 통해 광고 기반 서비스를 거부할 수 있는 선택권을 제공하면, 유럽 규제당국 우려를 완화할 수 있다”며 메타의 유료버전 검토가
국내에도 영향을 줘서 서비스를 출시할지 귀추를 주목해봐야겠습니다.
출처기사:
https://m.ddaily.co.kr/page/view/2023090311301957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