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GS리테일은 어바웃펫을 중심으로 반려동물 사업 창구를 통일해 나가기 시작했다. 반려동물 제조업체인 여울과 도매 업체인 옴므 등을 각각 어바웃펫에 흡수시켰다. 2021년에는 반려동물 맞춤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던 '더식스데이'를 인수하며 커머스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합병설이 도는 펫프렌즈는 GS홈쇼핑이 투자를 했다가 아예 관계기업이 된 케이스다. GS리테일은 IMM PE와 함께 2021년 펫프렌즈에 투자했다. GS리테일은 올해 반기 기준 펫프렌즈 연결 실체 지분율은 29.8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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