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마' 노코드 개발 툴로 진화하게 된다면? | 요즘IT
요즘IT
Config 2023에서 공개된 피그마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강연을 보면서 저는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중 하나는 “피그마는 디자인 도구에서 노코드 개발 도구로 진화하고 있는 건가?”라는 궁금증이었죠.
이러한 의문은 변수(variables) 기능의 출시를 지켜본 후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변수 기능은 디자이너가 단 한 줄의 코드도 없이 온전한 기능을 갖춘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노코드 개발 기능입니다.
디자이너가 개발자의 도움 없이 거의 프로덕트 레벨과 비슷한 수준의 프로토타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멋진 일입니다. 반면 디자이너는 프로토타입 제작을 위해 화면만 구성했던 과거와 달리, 코드 로직까지 고려해야 하므로 더 많은 일을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디자이너로서 ‘노코드’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0월 6일 오전 5:25
프로덕트 매니저(PM)로 일하면서 늘 지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대부분 PM은 선행지표(leading indicator)와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행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인풋(input) 지표, '아웃풋(o
... 더 보기어
... 더 보기2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