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bernetes, 이 정도는 알아야 합니다.
레드버스백맨
요새 성숙한 서비스들은 대부분 쿠버네티스를 이용해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성숙한'이라는 의미는 안정적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서비스를 처음 런칭할 때는 트래픽도 적으니 간단하게 서버 하나만 있어도 되지만, 서비스가 성장하고 트래픽이 늘고, 안정적으로 운영을 할 필요성이 커지면, 대부분 쿠버네티스를 이용해 운영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일을 하다 보면, '저게 무슨 말이지 ...?' 싶은 때가 존재합니다. 특히 Infra 관련된 이야기를 할때면 빠짐 없이 등장하는 것이 쿠버네티스입니다. 당장 우리 서비스가 쿠버네티스 위에서 운영되고 있는데 쿠버네티스를 말하지 않고는 이야기가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특히 MSA로 운영되고 있는 서비스는 더욱 그렇습니다.
이거 Pod 계속 죽는데요?
Ingress 설정 잘 되어있나요?
HPA는 설정하셨어요?
이거 Node 설정이 잘못된거 아니에요?
Helm Chart 한번 확인해보세요.
이런 대화 속에서 우리가 해야하는 것은 쿠버네티스 겉핥기를 하는 것입니다.
더 읽어보기 : https://maily.so/interrupt/posts/42c716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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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1일 오전 1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