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들의 공급망 관리 - SPA 브랜드, Zara

연이어 쓰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관리와 ESG

이번엔 자라에 대한 내용을 써 봤습니다. 저도 이제 환경과 미니멀리즘에 관심이 많아지다 보니 이전과 달리 H&M, 자라, 미쏘 같은 브랜드에 눈이 잘 가지 않더라고요. 어렸을 때 영국에 있을 때는 자주 가고 구매했었는데... '패스트 패션'이란 말 그대로 학생 때는 저렴한 가격에 최신 유행 의류를 사고 그 해까지만 입고 했었어요. 진짜 생각해 보니 이제는 옷을 오래 입을 수 있는 거 위주로 사네요. 그렇지만 많은 브랜드들 중에서 자라는 그나마 일상에서도 무리 없이 입을 수 있고 잘 사면 꽤 오래 입을 수 있어요. 이전부터 좋아했던 브랜드로, 스페인에 가면 더 다양한 종류의 옷을 더 좋은 가격에 살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 들어와 있는 자라의 가격은 꽤 있는 편인데 이것도 지역별 경제 규모별 가격 정책을 다르게 운영해서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됐습니다.

작년부터 자라와 자라 브랜드를 보유한 패션 기업 인디텍스의 성장이 심상치 않은데, 그 성장의 비결에 대해 간략히 써 봤습니다. 지난 번 코스트코 이야기로 구매 전환을 좀 획득했는데 이번에도 좀 바라도 될지 😅


세계 4대 패션 기업 인디텍스의 대표 브랜드, 자라

– 1975년 스페인에서 창립한 패스트패션 브랜드
– 지난해 한국 매출 5,500억 원 돌파
– 인디텍스 올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순이익 54% 증가
– 매장 대형화·하이엔드 지향의 차별화 전략 강화



글로벌 기업의 공급망 관리(SCM) & ESG 3편: 자라 - 트레드링스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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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1일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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