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PE, 카카오엔터 지분 5% 가량 판다
n.news.naver.com
이번 매각은 카카오엔터 상장 전 투자금 일부를 먼저 회수하려는 목적이다. 해외 출자자(LP)들로부터 회수 성과에 대한 압박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앵커PE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투자한 PEF 운용사다. 하지만 성장기업에 공격적으로 투자했다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티몬, 마켓컬리, 이투스, 라인게임즈 등 투자 자산들의 기업가치가 추락하면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901307?sid=101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0월 12일 오전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