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X라이팅 초보자를 위한 팁!
여기만 아니면 돼
✍ 기획자의 글쓰기 시리즈
[📝 UX라이팅 초보자를 위한 팁!]
(👀 간단 요약)
📌 사용자에게 공감하라
✓ UX 전문가로서 사용자에게 '동정'이 아니라, '공감'해야 한다
✓ 공감: 동정 이상의 단계로, 다른 사람의 표현, 필요, 동기를 완전히 이해하고 반영한 다음 공유
✓ 동정: 타인의 고통을 인정하는 것이지만, 나의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는데 중점
✓ 즉, '나의 불편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 아닌, '타인의 행동에 있어서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이해하려는 노력’
✓ 공감이란 '사용자의 니즈에 알맞은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기에 유저 테스트가 많은 도움
✓ 사용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알맞은 해결책을 선별하여 제시했을 때, 우리는 사용자를 깊이 이해하고 있다는 내용 전달 가능
📌 UX는 맥락이 핵심이다
✓ UX라이팅을 하면 다양한 문제에 직면하게 돼요. 다양한 문제라 함은 다양한 해결책이 존재함을 의미
✓ 그 상황이 어떤 상황인지, 어떤 맥락에서 사용자가 이 UI를 사용하는지 등을 고려해 문구를 수정하는 작업 필요
✓ 어떤 때는 문구를 축약해서 임팩트 있게 전달하는 반면, 어떤 때는 편안하게 읽어볼 수 있도록 장황한 글을 전달
✓ 그럼에도 공통적으로 들어가야 할 핵심요소는 명확성
✓ 사용자가 단번에 알아보고, 자신에게 알맞은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야하기 때문
📌 고객이 목표에 빨리 도달할 수 있도록 돕고있다는 점 잊지 않기
✓ 우리는 가끔 UX라이팅은 클릭률 등 전환을 높여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을 받음
✓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사용성을 증대시키는 일
✓ 우선은 사용성을 개선하고, 추가로 전환을 증대시키는 것이 우리의 일
✓ 사용자 여정 속 사용자가 헤매고 있는 길을 발견, 만약 미로처럼 복잡하게 얽혀있다면, 하나의 매끈한 길로 다듬어야
✓ 유형화해서 하나의 플로우를 생성했다라고 받아들이고, 각종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을 고려해야
✓ 일관되게 동일한 내용과 동일한 목소리로 사용자에게 말을 건네야 하고, 사용자가 여정 중간에서 좌절하지 않도록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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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3일 오전 5:19
1.●태양과 달은 비교 할 수 없는 것이다.
2.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빛을 낸다.
1. 누군가가 화려한 단어나 두루뭉술한 개념을 많이 사용한다면 아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를 것이다.
이번 발표를 보고 애플은 끝났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나는 오히려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느껴진다. 이제 진짜 시작한다는 느낌도 들고.
테키 입장에서는 특히 한국 사람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없는 것 같이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기능들 발표한 걸 보면 작아 보이는 것들이 보통 사람들의 매일의 일상속에 필요한 것들이다.
직전 애플 행사에선 AI 기술 따라가야된다고 뭔가 기술적인 아젠다를 말하는데 힘썼는데, 이번엔 WWDC임에도 사용자들에게 필요한 것들을 많이 내 놓았다. 이것이 애플의 철학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