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병원예약앱 '똑닥'...유료화 결정에 '뭇매' [2023 국감]
n.news.naver.com
——
문제는 똑닥의 제휴 병원이 전국 1만여 병·의원이라는 것이다. 일부 병원은 똑닥만을 단독 예약 서비스 제휴 업체로 활용하고 있기도 하다. 한정애 의원은 이 점을 꼬집었다. 한정애 의원은 “유료화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일부 병원이 오로지 똑닥만을 통해서 예약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소비자에게 선택의 여지를 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어떻게 보면 병원이 환자를 거절한다는 지점에서 의료법 위반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757504?sid=101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3년 10월 15일 오전 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