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대체 뭔 말을 하려는지 포인트를 전혀 모르겠는데요.. 오픈소스 이야기 할 것 처럼 폼잡더니 니들은 오픈소스 겁먹지마라로 시작해서 니들은 건방지게 우주선 같은 이름 쓰지마라로 끝남. 그냥 모듈화 이야기 같은데 왜 오픈소스 어쩌고 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배포 방식이라고 생각하라고 말해놓고 결국 패키징 형태가 아닌 다양한 형태가 오픈소스라고함. 아니 배포방식으로 생각할거면 그냥 로컬 패키징해서 쓰지 구지 왜 공개소스로 올리고 사서 고생하라는지도 모르겠음. 코드의 순수함에 매몰되지 말라면서 본인은 코드랑 디자인 얘기만 온종일 씨부림;; 그 외적인게 뭔데 그래서? 명확한 세계관 수립하라면서 마소랑 구글에서 만든거 가져와서 니들도 이런식으로 해라? 그냥 핵심이 다 빠진느낌. 요즘 오픈소스 추종자들이 많아서 그런가 별 되도 않는 글이 라인에서 썼다고 돌아다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