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효율 저하의 시대에서 유저 확보하기

요즘은 과거 대비 유저를 효울적으로 확보하기 더 어려운 시대입니다.

메타와 구글 등 신매체에서의 광고 효율은 지속 감소하고 있고, SEO 역시 온라인 상에 광고성 글이 많아지면서 효율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리워드 기반 추천 유도 역시 과거 대비 유저의 추천 액션을 유도하기 위한 난이도가 더 올라간 느낌입니다.

또한 웨비나 또는 컨퍼런스를 활용한 영업 활동 역시 여러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하면서 행사 당 효율은 감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효율적으로 성장을 만들어내기 위해 생각을 공유해주신 글이 있어 전달드립니다.


⛹🏻 기본적으로는 유저에게 더 잘해야 합니다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남겨주는 후기는 가장 효과적인 콘텐츠입니다. 유저는 찐 유저의 후기를 알아보기 때문입니다.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사람들이 구매 의사결정 시 더더욱 신뢰하는 정보는 '지인의 추천' 일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찐 후기, 찐 추천을 더 많이 받기 위해서는 서비스 개발에 힘써야 하고, 유저 분들이 서비스를 더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 해야하기에 결국 유저분들에게 더 잘해야 합니다.


🏃‍♂️자체 홍보 채널을 잘 구축해야 합니다

특히 유튜브를 잘 공략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회사 채널을 단순히 홍보 콘텐츠를 올려놓는 채널을 넘어서서 유저가 제품을 더 잘 이용하기 위해 꼭 구독하는 채널, 제품의 한계/단점을 보완해주는 채널로써 더 적극적으로 활용되어야 합니다.

유저의 대다수가 구독하는 채널이되고, potential 유저도 구독하는 채널이 된다면 채널 자체가 또 다른 상품 역할을 하고 채널을 독립적으로 가치평가 받을 수 있는 정도까지 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자체 채널을 확보하게 되면 유저 대상 소통 및 홍보 비용이 크게 절감될 수 있을 뿐더러 유저 리텐션 및 제품 사용량 증대 또한 도모할 수 있고, 투자 등 유치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마케팅 효율 저하의 시대에서, 유저를 확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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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효율 저하의 시대에서, 유저를 확보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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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3일 오후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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