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제품은 이 8가지 중 하나의 가치를 전달하게 됩니다." 고객 데이터가 더 촘촘하게 수집되면서 광고 시장은 타게팅을 세분화하는 방향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구글이 발행한 'Rethinking Readiness' 백서에는 더 많은 데이터가 사용자의 더 깊은 수준의 욕구를 발견할 수 있게 도울 거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건드리는 광고가 CTR을 30%까지 높였다고 말합니다. 단순히 무언가를 사고 싶다는 욕구는 쉽게 드러나고, 쉽게 충족할 수 있는 만큼 임팩트도 적지만 그 구매를 통해 고객이 이루고자 하는 더 깊은 수준의 욕구를 찾아 건드리는 브랜드는 더 길고 단단한 관계를 가져갈 수 있습니다. 구글은 고객이 기대하는 8가지 인간의 보편적인 욕구를 소개합니다. 전반적으로 마케팅에 대한 관점으로 쓰인 것인데 제품의 가치를 명확하게 하는 데도 좋은 시야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저도 '새로운', '할인' 등의 표면적 욕구를 겨냥한 키워드로 운영하던 몇 개의 광고 소재를 갈아치웠습니다. 지금 만드는 제품은 이 중 어떤 가치를 겨냥하고 계신가요? [연결의 욕구] 1. 우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당신을 돋보이게 하고 커뮤니티에 연결해 줍니다. 2. 우리는 당신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한 도움을 줍니다. [도전의 욕구] 3. 우리는 당신의 변화를 이끌어주고 더 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4. 우리는 당신이 스스로 찾지 못한 가이드와 조언을 제공합니다. [편안함의 욕구] 5. 우리는 재밌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고 케어 받는 느낌을 줍니다. 6. 우리는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정서적인 부담을 완화해 줍니다. [지지의 욕구] 7. 우리는 당신이 더 잘 할 수 있도록 도구를 제공하고 자신감을 높여줍니다. 8. 우리는 당신이 원하는 상태를 유지하고 실수를 피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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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12일 오후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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