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머스BN] 펩시도 아이브도 대박? '브랜드-아이돌' 콜라보 협업 - 바이라인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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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이고 일방적인 마케팅의 시대는 가고, 지속적인 콜라보의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1. 이훈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펩시와의 지속적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브를 성장시켰다.
2. 2018년으로 거슬러올라가면, 스타쉽 연습생이었던 장원영과 안유진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고, 2019년 펩시와 공동 오디션을 진행해 리즈가 멤버로 했다. 2020년과 2021년에도 콜라보 프로젝트를 이어갔다.
3. 그렇게 펩시와 아이브가 콜라보한 ‘I WANT’ 뮤직 비디오 영상은 현재 글로벌 224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그리고 그동안 협력을 발판 삼아 콘서트까지 이어지는 협업을 진행한다. 그 과정에서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가 생성된 바 있고.
4. 이훈희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바이럴을 통해 전 세계에 I WANT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I WANT 사례는 IP와 브랜드가 가장 지속적으로 결합한 사례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물론 저희 회사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한 사례들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럼에도) 저희 나름대로는 I WANT 콜라보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5. 이훈희 대표는 펩시와 협업의 성공 이유로는 ‘진정성’을 꼽는다. ‘즐거운 음료’라는 핵심 가치에 아티스트가 공감했고, 자발적인 콜라보 참여가 이어졌다는 것.
6. 이훈희 대표는 이어서 말했다. “(펩시와 아이브의 콜라보는) ‘내가 광고 모델이니까 (모델 기간 동안) 이만큼 하면 된다’가 아니라, 브랜드와 정서적으로까지 결합이 된 사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 속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노출하는 그런 노력들을 해왔고, 또 획일적이지 않은 진정성 있는 챌린지를 통해 소비자들과 경험을 나눴습니다”
7. “콘서트 현장에서도 펩시를 제공하고, 또 다양하게 체험하게 만드는 것까지 협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챌린지를 통해서도 (팬들을) 적극적으로 참여를 시키고, 거기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커뮤니티에 올리고 공유하는 그런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도 했습니다”
8. “업계에서 평가할 때, (스타쉽은) 완전한 메이저 회사는 아닙니다. 하이브가 있고, SM이 있고 JYP, YG가 있고 이런데, 여러 실정이나 경영상 지표를 볼 때는 우리나라에서 5번째쯤은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9. “(하지만) 회사 운영이나 규모에 비해서 콘텐츠에는 굉장히 진심인 회사입니다. 유튜브 상에서 인기 있는 자체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숏폼 형태의 콘텐츠는 어떤 메이저 회사보다 많이 생산하는 편이고요. 전체 IP를 콘텐츠로 확장하는 것에 대한 경험과 지향점이 뚜렷한 회사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https://byline.network/2023/10/27-311/?fbclid=IwAR3yE4r0g--v9Lq7G4316P9MPqNg2ok_5FIZNlSUEOEmGueOP8cGsA6_Ur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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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일 오전 6:55
기록은 문제가 아니다. 지금에 와서는 아무리 노력을 해본들, 아마도 젊은 날과 똑같이 달리지는 못할 것이다. 그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별로 유쾌한 일이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그것이 나이를 먹어간다는 일인 것이 분명하다. 나에게 역할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시간에도 역할이 있다. 그리고 시간은 나 같은 사람보다는 훨씬 충실하게, 훨씬 정직하게 그 직무를 다하고 있다. 잠시도 쉬지 않고 계속 전진해오지 않았는가.
... 더 보기직장인으로서 10년 정도 일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을 받게 되는 인사발령이다. 팀원이었을 때는 내게 주어진 업무를 내가 가진 능력과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그에 합당한 평가와 보상을 기다리며, 나쁘지 않는 리워드와 내 위치에 안도하며 또 새해를 맞이하고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과정에 큰 어려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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