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를 다루는 웹 애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3단계 구성을 하곤 합니다. 맨 앞단에서 트래픽을 받아주는 웹서버, 비즈니스 로직을 포함하고 있고 동적 처리를 위한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WAS),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가 있죠. 요청의 흐름은 앞서 말씀드린 순서대로 웹서버에서 받고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거쳐 데이터베이스까지 들어왔다 다시 그 반대로 응답을 전달하는 형태입니다. (물론 이 레이어 사이는 더 복잡한 경우도 있고 간한단 경우도 있어 '일반적이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출시를 앞둔 상태에서는 만든 애플리케이션이 어떤 성능을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성능 측정"을 해야 하는데요. 이유는 다양하지만 수직/수평적 확장을 하기 위한 기준을 삼기 위함이고 무엇보다 애플리케이션의 상태를 출시 전에 미리 점검한다의 목적이 가장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 영상에서는 서버 성능 측정 방법에 대해 어떤 식으로 접근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었다면 어떤 레이어를 어떤 식으로 개선해야 할지 고민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SNyJnobB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