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업계 관계자는 "이미 업계에서는 AC 사업 하나만으로는 상장 문턱을 넘기 힘들다는 인식이 커졌다"며 "씨엔티테크의 상장 과정을 지켜보면 시장에서 판단하는 AC에 대한 평가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상황을 보면 씨엔티테크의 증권신고서 정정은 현실적으로 피하기 어렵겠지만 증권신고서에 어떤 영역을 보강하는지 살펴 볼 필요가 있다"며 "만약 씨엔티테크마저 증권신고서 정정으로 고된 시간을 보낸다면 당분간 상장에 도전하는 AC는 없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씨엔티테크가 목표로 하는 시가총액은 약 1200억원이다. 90억원 수준의 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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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4일 오전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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