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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글은 2025년 08월 06일에 발행된 뉴스레터에 실린 글입니다. 
 

  전체 뉴스

무신사 스토어 강남이 페이즈 2의 시작인 이유

브랜드 단독 매장에서 편집숍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까지


[아티클 3문장 요약📑]


1️⃣ 무신사의 4번째 오프라인 편집샵으로 문을 연 무신사 스토어 강남, 이전 대구, 홍대, 성수@대림창고와 다르게 느껴졌던 건, 소개 방식부터가 과거에는 각 점포의 특성에 초점을 맞춘 것에서 '편집숍 사업 확대'라는 키워드로 확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2️⃣ 그간 무신사 오프라인 확장은 최근 27호점까지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가 이끌었다면 이제는 무신사 스토어로 바뀐다는 것인데, 특히 이번에는 매장 내 조닝 구성을 새롭게 도입하여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2천 평 규모의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의 층별 구성을 엿보는 듯한 인상을 주었고, 또한 동시에 각각의 조닝에 집중한 미니 매장을 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3️⃣ 이렇듯 본격적인 페이즈 2를 맞이한 무신사의 오프라인 확장, 성공 여부는 결국 그간 무신사가 집중해 왔던 얼마나 좋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을 걸로 보이며, 이를 지켜나간다면 빠르게 성장하겠지만 반대로 강점이 희석된다면 섣부른 확장은 오히려 독이 될지도 모릅니다.


💡기묘한 관점➕
직접 가본 무신사 스토어 강남. 한참 동안 매장 한 켠에서 고객들을 관찰하였는데, 재밌는 건 이들이 집중하던 건 무신사가 그간 강조해온 QR코드나 옴니 경험이 아니라 옷 그 자체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연일 옷을 맞대고 살펴 보며 예쁘다고 감탄하는 그 모습이 현재 무신사의 성공을 이끈 주 요인이었고요. 결국 얼마나 좋은 옷, 브랜드를 가져 오냐가 핵심적인 무기이기 때문에, 이를 잘 지키고 확장해야 무신사가 기대하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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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site.naver.com/1Ew5V

브랜드 단독 매장에서 편집숍으로,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까지 [아티클 3문장 요약📑] 1️⃣&nbsp;무신사의 4번째 오프라인 편집샵으로 문을 연 무신사 스토어 강남, 이전 대구, 홍대, 성수@대림창고와 다르게 느껴졌던 건, 소개 방식부터가 과거에는 각 점포의 특성에 초점을 맞춘 것에서 '편집숍 사업 확대'라는 키워드로 확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2️⃣&nbsp;그간 무신사 오프라인 확장은 최근 27호점까지 오픈한 무신사 스탠다드가 이끌었다면 이제는 무신사 스토어로 바뀐다는 것인데, 특히 이번에는 매장 내 조닝 구성을 새롭게 도입하여 내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2천 평 규모의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의 층별 구성을 엿보는 듯한 인상을 주었고, 또한 동시에 각각의 조닝에 집중한 미니 매장을 열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3️⃣&nbsp;이렇듯 본격적인 페이즈 2를 맞이한 무신사의 오프라인 확장, 성공 여부는 결국 그간 무신사가 집중해 왔던 얼마나 좋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함께 성장하느냐에 달려 있을 걸로 보이며, 이를 지켜나간다면 빠르게 성장하겠지만 반대로 강점이 희석된다면 섣부른 확장은 오히려 독이 될지도 모릅니다. 💡기묘한 관점➕직접 가본 무신사 스토어 강남. 한참 동안 매장 한 켠에서 고객들을 관찰하였는데, 재밌는 건 이들이 집중하던 건 무신사가 그간 강조해온 QR코드나 옴니 경험이 아니라 옷 그 자체였다는 점이었습니다. 연일 옷을 맞대고 살펴 보며 예쁘다고 감탄하는 그 모습이 현재 무신사의 성공을 이끈 주 요인이었고요. 결국 얼마나 좋은 옷, 브랜드를 가져 오냐가 핵심적인 무기이기 때문에, 이를 잘 지키고 확장해야 무신사가 기대하는 성공을 거둘 수 있을 겁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https://m.site.naver.com/1Ew5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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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신사 스토어 강남이 페이즈 2의 시작인 이유

1. 목표 달성 능력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의 습관이다.

2. 즉 습관적인 능력들의 집합이다. 그리고 실행 능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다. 심지어 일곱 살짜리 아이도 그 실체를 이해할 수 있다.

3. 그러나 실행 능력을 충실히 유지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구구단을 익힐 때처럼 몸에 익혀야 한다.

4. 다시 말해 6X6=36이 무의식적이며 조건반사적으로 확실히 몸에 밸 때까지 지겹도록 반복해야 한다.

5. 실행 능력은 '연습과 반복'으로만 익힐 수 있다.

#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

1. 목표 달성 능력은 다른 말로 하면 하나의 습관이다. ​2. 즉 습관적인 능력들의 집합이다. 그리고 실행 능력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단순하다. 심지어 일곱 살짜리 아이도 그 실체를 이해할 수 있다. ​3. 그러나 실행 능력을 충실히 유지하는 것은 무척 어렵다. 구구단을 익힐 때처럼 몸에 익혀야 한다. 4. 다시 말해 6X6=36이 무의식적이며 조건반사적으로 확실히 몸에 밸 때까지 지겹도록 반복해야 한다. ​5. 실행 능력은 '연습과 반복'으로만 익힐 수 있다. #피터드러커자기경영노트

< 피터 드러커가 말한 7살도 아는 성공 공식 >

https://blog.naver.com/madaboutit/223471815955

<유 퀴즈 온 더 블럭>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작가가 나영석, 김태호, 유재석의 공통점에 대해 “끝까지 들어준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끝까지 들어주는 세 사람의 공통점을 들으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솔직함, 깊은 진정성 그리고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 바로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끝까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
백종화, 원온원

https://www.instagram.com/redbusbagman/

&lt;유 퀴즈 온 더 블럭&gt;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한 작가가 나영석, 김태호, 유재석의 공통점에 대해 “끝까지 들어준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끝까지 들어주는 세 사람의 공통점을 들으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솔직함, 깊은 진정성 그리고 그들의 잠재력을 끌어내는 것이 바로 내 앞에 있는 이 사람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끝까지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백종화, 원온원 https://www.instagram.com/redbusbagman/

《끝까지 듣는 사람》

www.55check.com공유하기게시하기웹에서 보기구독하기휴가 잘 다녀왔습니다#휴가철 특집오호츠크해를 보았던 17세기 조선인오호츠크는 일본과 러시아 사할린, 캄차카 사이에 있는 찬 바다의 이름입니다. 멀어 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1696년 부산에서 배를 탔다가 풍랑을 만나 오호츠크까지 표류했던 8인의 조선인이 있습니다. 이들은 현지 아이누족과 일본 마츠마에 번의 도움을 받아 1년 만에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중 이지항이라는 양반이 자세한 기록을 남겨 오늘까지 전해집니다.조선시대 양반은 홋카이도와 아이누족을 어떻게 관찰했을까요? 이지항의 기록 '표주록'을 현대적으로 해설했습니다. (오호츠크 리포트)#경제새로운 투자 지표 BPS: Bitcoin per share주식투자자들이 흔히 쓰는 지표로 EPS(earnings per share 주당 수익), PER(price earnings ratio 주가수익비율) 등이 있음. 그런데 새롭게 등장한 지표가 있음. 바로 BPS, 주당 비트코인 수.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사가 비트코인을 사모으기 시작한 이래, 많은 기업들이 본 사업과 관계 없이 비트코인을 사들이기 시작. 이제 투자자들은 한 회사가 주당 얼마나 많은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느냐로 투자가치를 재고 있다고.세금 관점에서 봤을 때 비트코인을 사는 것보다 더 이득.그럼 어떤 회사들이 BPS가 높을까? (FT, 오호츠크리포트)#매주 금요일_ 동동의 테크 타운GPT-5 드디어 출시. '초지능'일까 그

2025년 8월 8일 (금) 동동의 테크 타운 : 오호츠크 리포트

GPT-5 드디어 출시. '초지능'일까 그냥 '최고 성능'일까?


 * OpenAI GPT-5 출시. 코딩, 글쓰기, 헬스케어 영역에서 현존 모델 중 모두 1위 달성. (OpenAI 공식 발표문, 한글 자막 샘 알트먼 1시간 17분 프레젠테이션 영상)
 * 코딩: 현재 최고 코딩 모델인 클로드 Opus보다 미미하게 잘 하는 수준.
 * 특징: GPT-5 Thinking 버전 출시로 'think deep about this'(더 생각하기) 명령어 통해 더 깊이 있는 답변 제공. 거짓말 비중 훨씬 줄었고 신뢰도도 현존 모델 최고 성능.
 * 페르소나 설정, 지메일·구글 캘린더 통합 지원.
 * 애플리케이션 통합용 저렴한 GPT-5 Mini도 동시 출시
 * 그러나... 엄청난 혁신은 아니고, 기존 모델과 크게 다른 차이도 없음. 큰 방향에서는 다른 회사들도 하는 것을 더욱 잘하는 정도. AI가 수십 번 생각을 더하면 비용도 엄청 비싸지고 사용하는 토큰양도 많아져서 서비스 가격은 더욱 비싸질 것.
 * 그런데도 샘 알트먼이 '초지능'이란 이야기를 하며 기대치 올리는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때문일 것. 초지능 개발완료라는 시장의 컨센서스가 이루어지면 MS는 2030년까지 가지고 있던 OpenAI에 대한 계약 권한을 모두 잃게 됨. 하반기 내에 MS와의 딜을 마무리해야 소프트뱅크와의 계약도 정상화 가능해서 여러모로 쫄리는 상황 😅
 * (관련 이야기는 지난 55check 리포트에서도 확인가능 )


OpenAI, 6년 만에 오픈소스 모델 공개
 * OpenAI가 GPT-2 이후 6년 만에 오픈소스 모델 GPT-OSS 공개. 오픈소스 AI 시장 진입.
 * 성능: 한국어 성능도 뛰어남. 오픈소스 진영 중에는 최고 성능이고, 맥북같은 하드웨어에서도 돌릴 수 있음. o3 모델 정도의 성능을 내고 있음. 
 * 그런데 OpenAI가 왜 갑자기 오픈소스를 내는 걸까? 이미 중국이 Qwen, DeepSeek, Kimi 등으로 오픈소스 AI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
 * 이유:
   * 모델 개선에 개발 생태계와 외부 사용자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가 됐음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를 오픈소스로 푸는 것과 마찬가지).
   * AI 기술의 다음 확장에는 로컬 기기에서 돌아갈 수 있는 가벼운 오픈소스, 온디바이스(on-device) 모델이 필수.
   * 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국방 전략이나 트럼프의 'AI 액션 플랜'에 참여하려면 오픈소스가 유리.


구글 딥마인드, 가상 세계 쉽게 만드는 Genie 3 출시
손정의 또 살아나네, 소프트뱅크 실적 개선


등의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으니 한 번 봐보세요!

GPT-5 드디어 출시. '초지능'일까 그냥 '최고 성능'일까? <ul ><li>OpenAI GPT-5 출시. 코딩, 글쓰기, 헬스케어 영역에서 현존 모델 중 모두 1위 달성. (OpenAI 공식 발표문, 한글 자막 샘 알트먼 1시간 17분 프레젠테이션 영상)</li><li>코딩:&nbsp;현재 최고 코딩 모델인 클로드 Opus보다 미미하게 잘 하는 수준.</li></ul><ul ><li>특징:&nbsp;GPT-5 Thinking 버전 출시로 'think deep about this'(더 생각하기) 명령어 통해 더 깊이 있는 답변 제공. 거짓말 비중 훨씬 줄었고 신뢰도도 현존 모델 최고 성능.</li><li>페르소나 설정, 지메일·구글 캘린더 통합 지원.</li><li>애플리케이션 통합용 저렴한 GPT-5 Mini도 동시 출시</li></ul><ul ><li>그러나... 엄청난 혁신은 아니고, 기존 모델과 크게 다른 차이도 없음. 큰 방향에서는 다른 회사들도 하는 것을 더욱 잘하는 정도. AI가 수십 번 생각을 더하면 비용도 엄청 비싸지고 사용하는 토큰양도 많아져서 서비스 가격은 더욱 비싸질 것.</li></ul><ul ><li>그런데도&nbsp;샘 알트먼이 '초지능'이란 이야기를 하며 기대치 올리는 이유는? 마이크로소프트 때문일 것. 초지능 개발완료라는 시장의 컨센서스가 이루어지면 MS는 2030년까지 가지고 있던 OpenAI에 대한 계약 권한을 모두 잃게 됨. 하반기 내에 MS와의 딜을 마무리해야 소프트뱅크와의 계약도 정상화 가능해서 여러모로 쫄리는 상황 😅</li><li>(관련 이야기는 지난 55check 리포트에서도 확인가능 )</li></ul> OpenAI, 6년 만에 오픈소스 모델 공개<ul ><li>OpenAI가 GPT-2 이후 6년 만에 오픈소스 모델 GPT-OSS 공개. 오픈소스 AI 시장 진입.</li><li>성능: 한국어 성능도 뛰어남. 오픈소스 진영 중에는 최고 성능이고, 맥북같은 하드웨어에서도 돌릴 수 있음. o3 모델 정도의 성능을 내고 있음.&nbsp;</li></ul><ul ><li>그런데 OpenAI가 왜 갑자기 오픈소스를 내는 걸까? 이미 중국이 Qwen, DeepSeek, Kimi 등으로 오픈소스 AI 시장을 주도하는 상황에서?</li><li>이유:<ul ><li>모델 개선에 개발 생태계와 외부 사용자들의 아이디어가 필요한 시기가 됐음 (구글이 크롬 브라우저를 오픈소스로 푸는 것과 마찬가지).</li><li>AI 기술의 다음 확장에는 로컬 기기에서 돌아갈 수 있는 가벼운 오픈소스, 온디바이스(on-device) 모델이 필수.</li><li>미국 정부가 주도하는 국방 전략이나 트럼프의 'AI 액션 플랜'에 참여하려면 오픈소스가 유리.</li></ul></li></ul> 구글 딥마인드, 가상 세계 쉽게 만드는 Genie 3 출시손정의 또 살아나네, 소프트뱅크 실적 개선 등의 이야기도 너무 재미있으니 한 번 봐보세요!

55check.com

8월 첫째주: GPT5 와 OpenAI의 오픈소스 출시는 어떤 의미일까?

1. 우리는 감정을 붙들고 난 후, 그걸 우리 자신이 붙잡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이런 일은 심지어 언어에서도 나타나지요.

2. 우리는 분노나 슬픔을 느낄 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습니다. "I feel angy(나는 분노를 느껴).""I feel sad(나는 슬픔을 느껴)."

3. 대신 이렇게 표현 합니다. "I am angry(나=분노)," "I am sad(나=슬픔)"

4. 이런 사실을 인식 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감정과 동일시하는 잘못된 정체성을 갖게 됩니다.

5. 우리는 매우 자주 감정이 우리를 붙들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건 진실이 아닙니다.

6. 항상 우리가 붙들고 나서, 바로 그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세도나메서드

1. 우리는 감정을 붙들고 난 후, 그걸 우리 자신이 붙잡았다는 사실을 잊어버립니다. 이런 일은 심지어 언어에서도 나타나지요. ​2. 우리는 분노나 슬픔을 느낄 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하지 않습니다. "I feel angy(나는 분노를 느껴).""I feel sad(나는 슬픔을 느껴)." ​3. 대신 이렇게 표현 합니다. "I am angry(나=분노)," "I am sad(나=슬픔)" ​4. 이런 사실을 인식 하지 못하면, 스스로를 감정과 동일시하는 잘못된 정체성을 갖게 됩니다. ​5. 우리는 매우 자주 감정이 우리를 붙들고 있다고 믿습니다. 그건 진실이 아닙니다. ​6. 항상 우리가 붙들고 나서, 바로 그 사실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세도나메서드

< 감정은 내가 아니다. 감정을 나와 분리하라 >

https://blog.naver.com/madaboutit/223538763839

GPT-5가 출시되면서 Function Calling에 Free-Form Function Calling과 Context-Free Grammar (CFG)를 지원하는데, 이게 숨은 보석이다.

Free-Form은 결과를 JSON이 아니라 SQL, Python script 등의 코드등을 결과로 받거나 XML, CSV 같은 형태로도 받을 수 있다. 다만 plain-text로 주는 형태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건 예전에도 프롬프트 트릭으로 쓰곤했던거라 그냥 맘이 좀 편해졌다(?)정도.

CFG가 대박인데, Lark와 Regex를 지원한다.

Lark CFG는 문법 규칙을 정의하는 방식으로, 결과만 말하자면 Function Calling의 출력 형식을 내가 마음대로 제어 할 수 있다는 뜻.

예를 들면 다음은 덧셈 뺄셈 형식으로 출력을 강제한다.

—출력—
2 + 2 - 1
—Lark CFG—
start: expr
expr: INT (SP (ADD|SUB) SP INT)*

ADD: "+"
SUB: "-"
SP: " "
INT: /[0-9]+/
—

조금 더 실용적인(?) 예를 들면 다음같은 구성의 출력을 강제 할 수 있다.

—출력—
NAME: Jin
AGE: 18
JOB: Software Engineer
—Lark CFG—
start: (name_entry | age_entry | job_entry)+
name_entry: "NAME:" WS* NAME_VAL
age_entry : "AGE:" WS* AGE_VAL
job_entry : "JOB:" WS* JOB_VAL
NAME_VAL: /[^\n]+/
JOB_VAL : /[^\n]+/
AGE_VAL : /[0-9]+/
WS: /[ \t]+/
%ignore WS
—

이걸 Function Calling을 호출할 때 JSON Schema 대신 넣으면, 원하는 형식으로 강제해서 출력한다.

여백이 작아(?) 아주 간단한 예만 들었는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GPT-5가 출시되면서 Function Calling에 Free-Form Function Calling과 Context-Free Grammar (CFG)를 지원하는데, 이게 숨은 보석이다. Free-Form은 결과를 JSON이 아니라 SQL, Python script 등의 코드등을 결과로 받거나 XML, CSV 같은 형태로도 받을 수 있다. 다만 plain-text로 주는 형태라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건 예전에도 프롬프트 트릭으로 쓰곤했던거라 그냥 맘이 좀 편해졌다(?)정도. CFG가 대박인데, Lark와 Regex를 지원한다. Lark CFG는 문법 규칙을 정의하는 방식으로, 결과만 말하자면 Function Calling의 출력 형식을 내가 마음대로 제어 할 수 있다는 뜻. 예를 들면 다음은 덧셈 뺄셈 형식으로 출력을 강제한다. —출력—2 + 2 - 1—Lark CFG—start: exprexpr: INT (SP (ADD|SUB) SP INT)* ADD: "+"SUB: "-"SP: " "INT: /[0-9]+/— 조금 더 실용적인(?) 예를 들면 다음같은 구성의 출력을 강제 할 수 있다. —출력—NAME: JinAGE: 18JOB: Software Engineer—Lark CFG—start: (name_entry | age_entry | job_entry)+name_entry: "NAME:" WS* NAME_VALage_entry : "AGE:" WS* AGE_VALjob_entry : "JOB:" WS* JOB_VALNAME_VAL: /[^\n]+/JOB_VAL : /[^\n]+/AGE_VAL : /[0-9]+/WS: /[ \t]+/%ignore WS— 이걸 Function Calling을 호출할 때 JSON Schema 대신 넣으면, 원하는 형식으로 강제해서 출력한다. 여백이 작아(?) 아주 간단한 예만 들었는데, 조금만 생각해봐도 진짜 어마어마하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는 걸 쉽게 알 수 있다.

7월 월간조회수 49,994

지난 7월,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블로그에서 기획자,마케터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마케팅 이슈 BEST10을 모아 소개합니다. (누적조회수 기준)

*7월 월간정리
http://bit.ly/4fuVZ1X

*협업/기업강연,교육 문의
https://linktr.ee/stussygo

7월 월간조회수 49,994 지난 7월,스투시의 마케팅팩토리 블로그에서 기획자,마케터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마케팅 이슈 BEST10을 모아 소개합니다. (누적조회수 기준) *7월 월간정리http://bit.ly/4fuVZ1X *협업/기업강연,교육 문의 https://linktr.ee/stussygo

7월 스투시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브랜드,마케팅 이슈

우디의 컨설팅:  합격으로 가는 3가지 차별점 개인별 맞춤 포트폴리오,  합격을 부르는 비결입니다. 5회 코칭   유니콘 프로덕트 디자이너 최종 합격한 김** 님의 실제 리뷰입니다.  2회 코칭   대기업 디자이너 최종 합격한 **연 님의 실제 리뷰입니다.  2회 코칭   유니콘 프로덕트 디자이너 최종 합격한 심** 님의 실제 리뷰입니다.  3회 코칭   

[🦄 유니콘·빅테크] 합격한 UX/UI 포트폴리오 컨설팅 - PO·디자인 리드·채용 담당 경력 - 우디디자인랩

디자이너 면접 끝에 꼭 듣는 말,
“혹시 마지막 질문 있으신가요?”

그냥 형식적인 마무리 같지만, 사실 지원자가 회사랑 팀에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줄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 디자이너가 기획·개발 논의에 초반부터 참여할 수 있는 구조인지
- 팀에서 주고받는 피드백이나 성장 기회가 어떤 방식으로 있는지
- 요즘 팀이 가장 집중하는 문제는 뭔지, 내가 어디서 기여할 수 있을지

이런 물음들은 그냥 일자리 찾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고민하고 성장할 팀을 찾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1분, 생각보다 중요할지 모릅니다 :)

—
우디의 포폴 컨설팅 재오픈했습니다!
https://www.latpeed.com/products/QkCkT

디자이너 면접 끝에 꼭 듣는 말,“혹시 마지막 질문 있으신가요?” 그냥 형식적인 마무리 같지만, 사실 지원자가 회사랑 팀에 얼마나 진심인지 보여줄 수 있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디자이너가 기획·개발 논의에 초반부터 참여할 수 있는 구조인지- 팀에서 주고받는 피드백이나 성장 기회가 어떤 방식으로 있는지- 요즘 팀이 가장 집중하는 문제는 뭔지, 내가 어디서 기여할 수 있을지 이런 물음들은 그냥 일자리 찾는 사람이 아니라 같이 고민하고 성장할 팀을 찾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 1분, 생각보다 중요할지 모릅니다 :) —우디의 포폴 컨설팅 재오픈했습니다!https://www.latpeed.com/products/QkCkT

Latpeed

면접에서 진심을 보여주는 마지막 질문

디자이너 면접 질문에 숨겨진 진짜 의도 읽기 | 자기소개 1분 부탁드릴게요. 많은 디자이너들이 면접을 답변을 외우는 시험처럼 생각합니다. 하지만 실제 면접은 훨씬 더 복잡하고 전략적인 게임입니다. 특히 프로덕트 디자이너 채용 면접에서는 이 사람이 지금 우리 팀에 어울릴까? 우리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할 수 있을까?를 끊임없이 가늠하려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채용 담당자로 일했던 경험과, 다양한 멘티들의 사

이 질문, 준비하셨나요? 디자이너 핵심 면접 가이드

많은 분들이 면접을 답변을 외우는 시험처럼 준비합니다. 실제 면접은 훨씬 복잡한 게임입니다. 회사의 비즈니스 상황을 읽고, 거기에 맞는 내 경험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https://brunch.co.kr/@cliche-cliche/286

많은 분들이 면접을 답변을 외우는 시험처럼 준비합니다. 실제 면접은 훨씬 복잡한 게임입니다. 회사의 비즈니스 상황을 읽고, 거기에 맞는 내 경험을 설득력 있게 풀어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https://brunch.co.kr/@cliche-cliche/286

Brunch Story

디자인 면접, 준비는 했는데 왜 자꾸 결과가 안 좋을까? 🥹

리뷰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저는 매번 각자의 상황과 배경에 맞춰 코칭합니다. 그래서 준비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효율적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기에 이 방식을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객관적 평가나 개선점, 디자인 취업 전략등이 어렵다면?

🔗 예약 링크는 고정 댓글에서 확인하세요.

리뷰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저는 매번 각자의 상황과 배경에 맞춰 코칭합니다. 그래서 준비에 시간이 오래 걸리고 효율적이지 않을 때도 있지만, 그만큼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기에 이 방식을 계속 고수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대한 객관적 평가나 개선점, 디자인 취업 전략등이 어렵다면? 🔗 예약 링크는 고정 댓글에서 확인하세요.

현재 8월 예약 슬롯이 절반 정도 남았습니다(빠르게 마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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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여 프로젝트를 맡아 개발했던 웹사이트가 있었다. 회사에서 투입된 인력으로도 상당한 규모의 프로젝트였고 나는 개발 담당자로 개발 미팅...

오픈소스 쓰셨던데 그러고도 개발자입니까?

오늘의 탐라는 “ChatGPT 쓰셨던데 그러고도 개발자입니까?” 인가..

불멸의 고전글 “오픈소스 쓰셨던데 그러고도 개발자입니까?”가 생각나는군.. ㅋㅋ

역시 지구는 둥글고 세상은 돌고 돈다. ㅋㅋ

https://www.haruair.com/ko/post/you-used-open-source-and-are-you-a-developer/

오늘의 탐라는 “ChatGPT 쓰셨던데 그러고도 개발자입니까?” 인가.. 불멸의 고전글 “오픈소스 쓰셨던데 그러고도 개발자입니까?”가 생각나는군.. ㅋㅋ 역시 지구는 둥글고 세상은 돌고 돈다. ㅋㅋ https://www.haruair.com/ko/post/you-used-open-source-and-are-you-a-developer/

www.haruair.com

오늘의 탐라는 “ChatGPT 쓰셨던데 그러고도 개발자입니까?” 

Claude Code 실전 활용 가이드입니다. 소개, 주요 기능, 실무 활용등 에 관해 다룹니다.

Claude Code 실전 가이드: AI 네이티브 개발자로 가는길_Gotama 멘토님

최근 Claude Code 관련 F-Lab에 블로그 글을 작성했습니다.
최근 AI 코딩이 빠르게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어떻게 하면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직접 부딪히며 깊이 탐구해왔기 때문인데요.


👉 Claude Code가 Cursor 등 다른 도구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
👉 지금 당장 생산성을 높여주는 Claude Code 최적화 설정
👉 AI와 진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Plan & Act 워크플로우
👉 AI의 추론 능력을 끌어올리는 '깊게 생각해' 프롬프트와 이미지 활용법까지


단순히 기능 나열에 그치지 않고, 제가 직접 사용하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실무 팁들을 상세하게 작성했습니다.
특히 AI 코딩이 아직 낯설거나,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개발자분들께 'AI 네이티브 개발자'로 가는 구체적인 길잡이가 되어드리고 싶었는데요.
AI 시대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께 이 글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f-lab.kr/blog/article-claude-code-guide-20250731

최근 Claude Code 관련 F-Lab에 블로그 글을 작성했습니다.최근 AI 코딩이 빠르게 표준으로 자리 잡으면서, 어떻게 하면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직접 부딪히며 깊이 탐구해왔기 때문인데요. 👉 Claude Code가 Cursor 등 다른 도구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 지금 당장 생산성을 높여주는 Claude Code 최적화 설정👉 AI와 진짜 '협업'을 가능하게 하는 Plan &amp; Act 워크플로우👉 AI의 추론 능력을 끌어올리는 '깊게 생각해' 프롬프트와 이미지 활용법까지 단순히 기능 나열에 그치지 않고, 제가 직접 사용하며 겪었던 시행착오와 실무 팁들을 상세하게 작성했습니다.특히 AI 코딩이 아직 낯설거나,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개발자분들께 'AI 네이티브 개발자'로 가는 구체적인 길잡이가 되어드리고 싶었는데요.AI 시대를 준비하는 많은 분들께 이 글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https://f-lab.kr/blog/article-claude-code-guide-20250731

F-Lab : 상위 1% 개발자들의 멘토링

Claude Code 실전 가이드: AI 네이티브 개발자로 가는 

몇달 전 JavaOne 2025에서 넷플릭스의 자바 플랫폼을 총괄하는 폴 바커(Paul Bakker)의 발표를 흥미롭게 지켜봤습니다. 넷플릭스가 어떻게 자바를 활용하고, 기술 스택을 어떤 전략적 판단으로 변화시켜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넷플릭스는 왜 WebFlux를 사용하지 않을까?

십여년 전, 넷플릭스는 RxJava와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의 아이콘이었다. 넷플릭스 백엔드에서는 한 번의 사용자 요청이 추천 목록, 썸네일, 시청 기록, 메타데이터 등 수십 개의 마이크로서비스 호출로 동시에 퍼져나갔고, 이를 감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그들이 Reactive와 WebFlux를 내려놓고, Spring Web MVC로 돌아갔다.

넷플릭스의 자바 플랫폼 담당자인 폴 바커의 이야기를 통해, 기술 선택의 이유와 변화의 흐름을 짚어봤다.


https://www.linkedin.com/pulse/%EB%84%B7%ED%94%8C%EB%A6%AD%EC%8A%A4%EB%8A%94-%EC%99%9C-webflux%EB%A5%BC-%EC%82%AC%EC%9A%A9%ED%95%98%EC%A7%80-%EC%95%8A%EC%9D%84%EA%B9%8C-springrunner-pw8tc

십여년 전, 넷플릭스는 RxJava와 리액티브 프로그래밍의 아이콘이었다.&nbsp;넷플릭스 백엔드에서는 한 번의 사용자 요청이 추천 목록, 썸네일, 시청 기록, 메타데이터 등 수십 개의 마이크로서비스 호출로 동시에 퍼져나갔고, 이를 감당해야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 그들이 Reactive와 WebFlux를 내려놓고, Spring Web MVC로 돌아갔다. 넷플릭스의 자바 플랫폼 담당자인 폴 바커의 이야기를 통해, 기술 선택의 이유와 변화의 흐름을 짚어봤다. https://www.linkedin.com/pulse/%EB%84%B7%ED%94%8C%EB%A6%AD%EC%8A%A4%EB%8A%94-%EC%99%9C-webflux%EB%A5%BC-%EC%82%AC%EC%9A%A9%ED%95%98%EC%A7%80-%EC%95%8A%EC%9D%84%EA%B9%8C-springrunner-pw8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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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ibute to psmon/kopring-reactive-labs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

kopring-reactive-labs/AgenticCoding/Projects/CONNECTOR_KAFKA/README.md at main · psmon/kopring-reactive-labs

Apache Kafka와 Pekko Actor 모델을 결합한 이벤트 처리 시스템입니다. Kafka 프로듀서/컨슈머와 Actor 기반 상태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메시지 처리를 구현하는 코틀린 기반 유닛테스트가 포함된 샘플 프로젝트입니다.


https://github.com/psmon/kopring-reactive-labs/blob/main/AgenticCoding/Projects/CONNECTOR_KAFKA/README.md

Apache Kafka와 Pekko Actor 모델을 결합한 이벤트 처리 시스템입니다. Kafka 프로듀서/컨슈머와 Actor 기반 상태 관리를 통해 안정적이고 확장 가능한 메시지 처리를 구현하는 코틀린 기반 유닛테스트가 포함된 샘플 프로젝트입니다. https://github.com/psmon/kopring-reactive-labs/blob/main/AgenticCoding/Projects/CONNECTOR_KAFKA/README.md

GitHub

카프카를 우아하게 사용하기 -코틀린편

혼자 힘으로 코딩하고 싶어서 안달난 아이와,
옆에서 입이 근질근질한 개발자 아빠 🤭

과연 우리는 무사히 if 조건문의 "만약에"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요? ㅎㅎ

📺 에릭과 달레의 코딩일기 3탄: https://youtube.com/shorts/Ea8TyPazfbk

혼자 힘으로 코딩하고 싶어서 안달난 아이와,옆에서 입이 근질근질한 개발자 아빠 🤭 과연 우리는 무사히 if 조건문의 "만약에"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을까요? ㅎㅎ 📺 에릭과 달레의 코딩일기 3탄: https://youtube.com/shorts/Ea8TyPazfbk

알아 알아 알아! 🤣

1. 인생이나 사업은 스포츠처럼 시즌으로 구분되지 않고 몇십 년이 하나로 쭉 이어지기 때문에 승점이 아니라 득점과 실점의 차이로 승리가 정해진다.

2. 다시 말해 인생과 사업은 총 득실점을 다투는 끝없는 게임이다. 따라서 몇 번 졌느냐에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다.

3. 작은 실패(실점)를 연발하더라도 단 한 번 대승(큰 득점)을 거두면 최종적으로 이길 수 있다. 압도적인 대승만 있으면 이전의 실점이 전부 없어 지는 것이다.



#운의경영학 📚

1. 인생이나 사업은 스포츠처럼 시즌으로 구분되지 않고 몇십 년이 하나로 쭉 이어지기 때문에 승점이 아니라 득점과 실점의 차이로 승리가 정해진다. ​2. 다시 말해 인생과 사업은 총 득실점을 다투는 끝없는 게임이다. 따라서 몇 번 졌느냐에 신경 쓸 필요가 전혀 없다. ​3. 작은 실패(실점)를 연발하더라도 단 한 번 대승(큰 득점)을 거두면 최종적으로 이길 수 있다. 압도적인 대승만 있으면 이전의 실점이 전부 없어 지는 것이다. ​ #운의경영학 📚

< 몇 번 졌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인생은 결국 득실차다 >

P.E.C 랜딩 페이지 개선 과정을 통해 AI 시대 개발자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아보기

AI 시대에 '완성'이 필요한 이유

"AI가 코드를 짜는 시대, 개발자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최근 Product Engineer Camp 랜딩페이지를
통째로 리팩토링하는 과정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제 고객인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분들에게
큰 문제라 생각했던 "사이드 프로젝트 완성 보장"으로
핵심 메시지를 바꿨으니
전환률이 높아질거라 자신했는데,
중요한 퍼즐 조각을 놓치고 있었어요.


바로 요즘 개발자분들이 느끼는
AI 시대의 불안이었습니다.


"AI 시대인데 AI 얘기가 하나도 없네요?"
"Cursor, Claude 다 쓰는데도 불안해요"
"AI가 다 해주는데 기획, 설계가 왜 필요하죠?"
이런 피드백들을 받고 아차 싶었어요.


그리고나서 정리해보게 되었어요.
AI는 코드 작성, 버그 수정, 최적화 같은
'How'는 정말 잘합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진짜 문제 발견('What'),
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Why'),
끝까지 완성하려는 의지('Will')
위와 같은 것들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이라는 점을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자연스레 깨달아졌어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개발자는
AI를 내 능력을 증폭시키는 도구로 쓸 수 있게 된다"


결국 필요한 경쟁력은 What, Why, Will 등에 관한 것이고
이는 서비스 완성 경험을 통해 기를 수 있다는 점이어요.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P.E.C의 핵심 메시지를 재설계 했습니다.


기존에는 "8주 후 완성된 서비스를 갖게 됩니다"였다면,
이제는 "AI와 차별화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 증거가 완성된 서비스입니다"로 바꿨어요.
같은 결과물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담도록이요.


전체 개선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뉴스레터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AI 시대의 불안, 여러분은 어떻게 기회로 바꾸고 계신가요?

"AI가 코드를 짜는 시대, 개발자의 가치는 무엇일까요?"최근 Product Engineer Camp 랜딩페이지를 통째로 리팩토링하는 과정에서 큰 깨달음을 얻었어요. 제 고객인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분들에게큰 문제라 생각했던 "사이드 프로젝트 완성 보장"으로 핵심 메시지를 바꿨으니전환률이 높아질거라 자신했는데, 중요한 퍼즐 조각을 놓치고 있었어요. 바로 요즘 개발자분들이 느끼는 AI 시대의 불안이었습니다. "AI 시대인데 AI 얘기가 하나도 없네요?" "Cursor, Claude 다 쓰는데도 불안해요" "AI가 다 해주는데 기획, 설계가 왜 필요하죠?"이런 피드백들을 받고 아차 싶었어요. 그리고나서 정리해보게 되었어요.AI는 코드 작성, 버그 수정, 최적화 같은 'How'는 정말 잘합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진짜 문제 발견('What'), 왜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Why'), 끝까지 완성하려는 의지('Will') 위와 같은 것들은 여전히 사람의 영역이라는 점을요. 이렇게 정리해보니 자연스레 깨달아졌어요. "AI가 아무리 발전해도, 서비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본 경험이 있는 개발자는 AI를 내 능력을 증폭시키는 도구로 쓸 수 있게 된다" 결국 필요한 경쟁력은 What, Why, Will 등에 관한 것이고이는 서비스 완성 경험을 통해 기를 수 있다는 점이어요.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P.E.C의 핵심 메시지를 재설계 했습니다. 기존에는 "8주 후 완성된 서비스를 갖게 됩니다"였다면, 이제는 "AI와 차별화되는 능력을 갖게 됩니다. 그 증거가 완성된 서비스입니다"로 바꿨어요. 같은 결과물이지만 전혀 다른 의미를 담도록이요. 전체 개선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뉴스레터에서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해보세요. AI 시대의 불안, 여러분은 어떻게 기회로 바꾸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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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코드를 짜는 시대, 개발자의 가치는 무엇일까요?"
최근 

Facebook 로그인 예제를 통해 OIDC와 PKCE를 활용한 안전한 인증 코드 교환 과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안전한 소셜 로그인을 구현하는 핵심 메커니즘, OIDC와 PKCE 알아보기 - 재그지그의 개발 블로그

- Facebook 로그인 예제를 통해 OIDC와 PKCE를 활용한 안전한 인증 코드 교환 과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최근 프로젝트에서 페이스북 소셜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구글과 애플 로그인이 이미 구현되어 있었고, 그래서 저는 페이스북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죠.

하지만 페이스북 공식 문서를 확인해보니, 예상과 달리 클라이언트에서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적용해야만 액세스 토큰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PKCE가 적용된 OIDC 인증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클라이언트에서 추가 인증 과정을 생략하고 액세스 토큰을 받아오는 방법도 있었지만, 이는 보안상 취약점이 있어 권장되지 않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PKCE가 적용된 OIDC 인증 방식을 써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죠.

사실 OAuth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터라, 낯선 용어들을 접하니 막막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렇지만 회사 업무인 만큼 팀 동료들에게도 이 개념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했기에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로도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자료를 찾아보며 해당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기능 구현과 코드 리뷰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페이스북 로그인 구현 사례를 바탕으로, OIDC와 PKCE를 활용해 클라이언트 측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사용자 인증을 구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https://wormwlrm.github.io/2025/07/31/OIDC-with-PKCE.html

- Facebook 로그인 예제를 통해 OIDC와 PKCE를 활용한 안전한 인증 코드 교환 과정에 대해 알아봅니다. --- 최근 프로젝트에서 페이스북 소셜 로그인 기능을 구현하는 업무를 맡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구글과 애플 로그인이 이미 구현되어 있었고, 그래서 저는 페이스북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구현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했죠. 하지만&nbsp;페이스북 공식 문서를 확인해보니, 예상과 달리 클라이언트에서 추가적인 보안 조치를 적용해야만 액세스 토큰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nbsp;PKCE가 적용된 OIDC 인증 방식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클라이언트에서 추가 인증 과정을 생략하고 액세스 토큰을 받아오는 방법도 있었지만, 이는 보안상 취약점이 있어 권장되지 않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PKCE가 적용된 OIDC 인증 방식을 써야 한다는 점을 알게 되었죠. 사실 OAuth의 전체적인 흐름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터라, 낯선 용어들을 접하니 막막함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렇지만 회사 업무인 만큼 팀 동료들에게도 이 개념을 잘 설명할 수 있어야 했기에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로도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자료를 찾아보며 해당 개념을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결과적으로 기능 구현과 코드 리뷰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직접 경험한 페이스북 로그인 구현 사례를 바탕으로, OIDC와 PKCE를 활용해 클라이언트 측에서 어떻게 안전하게 사용자 인증을 구현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합니다. https://wormwlrm.github.io/2025/07/31/OIDC-with-PKCE.html

재그지그의 개발 블로그

👻 클라이언트에서 안전한 소셜 로그인 구현을 위한 OIDC와 PK

요즘 AI 에이전트 개발, LLM RAG ADK MCP LangChain A2A LangGraph | ★ AI 에이전트 실전 실무 개발자가 선사하는 ★ 싱글 에이전트부터 멀티 에이전트까지 ★ 60가지 예제로 배우는 실전 개발 비법을 만나세요!이 책은 실무에서 AI 에이……

요즘 AI 에이전트 개발, LLM RAG ADK MCP LangChain A2A LangGraph | 박승규 - 교보문고

책이 출판되기 전 마지막 교정을 하고 있는데...
GPT5가 출시 됐네요...

GPT4.1을 사용한 모든 예제의 모델을 GPT5로 고치고..
책 내용도 일부 수정해야하군요...
AI 책 만들기 참 어려워요.. ㅠㅠ

AI에이전트가 궁금하다면 "요즘 AI 에이전트 개발"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241525

책이 출판되기 전 마지막 교정을 하고 있는데...GPT5가 출시 됐네요... GPT4.1을 사용한 모든 예제의 모델을 GPT5로 고치고..책 내용도 일부 수정해야하군요...AI 책 만들기 참 어려워요.. ㅠㅠ AI에이전트가 궁금하다면 "요즘 AI 에이전트 개발"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7241525

product.kyobobook.co.kr

책이 출판되기 전 마지막 교정을 하고 있는데...
GPT5가 출시

어제 공교롭게도 두 명의 백엔드 개발자와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피드백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한 분은 헬스케어 회사에서 1년간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분이었고, 다른 한 분은 대학을 갓 졸업하고 첫 직장에 도전하는 신입 예비 개발자였습니다.
두 분의 공통점은 뛰어난 개발 기술과 서비스 개발 경험, 그리고 부트캠프 교육 수료 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차이점도 명확했습니다. 경력자는 비전공 출신으로 서비스 운영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었고, 신입자는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꾸준한 프로그래밍 학습과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갖고 있었습니다.


경력 유무를 떠나 두 분 모두 입사 지원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의 핵심은 명확한 평가 기준을 알 수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여러 기업에 지원했을 때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것도 속상하지만,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는 점이 더욱 답답하게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수없이 수정해보지만 결과가 달라지지 않아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서류 전형 결과가 반드시 지원자의 역량 부족 때문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조건들이 결과를 좌우하기도 하며, 당락은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소한 차이가 무엇인지 안다면 시원할 것 같지만,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채용 과정은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주관적인 느낌과 개인의 선호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 채용 전형의 현실입니다. 이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입사 지원 서류를 작성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자신의 강점을 '나답게' 잘 표현하는 소신입니다. 피드백 세션을 진행하다 보면 마치 서류 작성에 성공 방정식이 존재한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문서 형태나 내용 구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차피 모든 사람을 100% 만족시킬 수는 없다면, 내 이야기를 내 방식대로 풀어냈을 때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을 만날 확률에 기대하는 편이 더 전략적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각자의 강점을 '나다운' 방식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입니다.


일반적인 이력서 양식을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경력, 경험, 보유 기술, 학력 등 정해진 항목과 형식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조금 더 창의적인 방식으로 항목을 구성하고 내용을 작성해도 괜찮습니다.
이력서를 통해 전달해야 하는 핵심은 '역량'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이력서 전체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하고, 핵심적인 사건을 통해 습득하거나 발휘한 역량을 사례로 증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훌륭한 이력서가 될 수 있습니다.
형식과 분량에 매몰되면 매력적인 내용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내가 가진 어떤 역량을 어떤 사례로 증명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그 다음에 어떤 형식으로 보여줄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이력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 경험은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스스로 알아보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력서를 읽는 사람은 내 경험을 알지 못합니다. 내 언어로 경험을 설명하면 다른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거나 아예 이해할 수 없을 수도 있고, 심지어 이해하기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험을 설명해야 합니다.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내용을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단 하나의 의문도 들지 않도록, 검색 엔진이나 GPT의 도움 없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문서 작성자의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


요즘 기업들의 채용 수요가 많지 않고 입사 지원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서 우리에게 영영 기회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두드리는 사람에게 기회는 찾아온다고 믿습니다. 그 기회를 만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그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탐구하여 우리가 그에 맞는 인재라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과 일자리를 주고 싶은 곳의 희망이 일치하는 곳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이 열리는 것입니다.
그 시간을 오늘도 담대히 기다리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어제 공교롭게도 두 명의 백엔드 개발자와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피드백 세션을 진행했습니다. 한 분은 헬스케어 회사에서 1년간 백엔드 개발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는 분이었고, 다른 한 분은 대학을 갓 졸업하고 첫 직장에 도전하는 신입 예비 개발자였습니다.두 분의 공통점은 뛰어난 개발 기술과 서비스 개발 경험, 그리고 부트캠프 교육 수료 경험을 갖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차이점도 명확했습니다. 경력자는 비전공 출신으로 서비스 운영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었고, 신입자는 컴퓨터공학 전공으로 꾸준한 프로그래밍 학습과 다양한 개발 경험을 갖고 있었습니다. 경력 유무를 떠나 두 분 모두 입사 지원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의 핵심은 명확한 평가 기준을 알 수 없다는 점에 있습니다. 여러 기업에 지원했을 때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것도 속상하지만,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는 점이 더욱 답답하게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수없이 수정해보지만 결과가 달라지지 않아 좌절감을 느끼게 됩니다. 먼저 알아야 할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서류 전형 결과가 반드시 지원자의 역량 부족 때문만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조건들이 결과를 좌우하기도 하며, 당락은 아주 사소한 부분에서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소한 차이가 무엇인지 안다면 시원할 것 같지만, 모르는 것이 약이라고 생각하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채용 과정은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주관적인 느낌과 개인의 선호가 강하게 작용하는 것이 채용 전형의 현실입니다. 이 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입사 지원 서류를 작성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은 자신의 강점을 '나답게' 잘 표현하는 소신입니다. 피드백 세션을 진행하다 보면 마치 서류 작성에 성공 방정식이 존재한다고 오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물론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문서 형태나 내용 구성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어차피 모든 사람을 100% 만족시킬 수는 없다면, 내 이야기를 내 방식대로 풀어냈을 때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을 만날 확률에 기대하는 편이 더 전략적입니다.따라서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각자의 강점을 '나다운' 방식으로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입니다. 일반적인 이력서 양식을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경력, 경험, 보유 기술, 학력 등 정해진 항목과 형식을 반드시 준수해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조금 더 창의적인 방식으로 항목을 구성하고 내용을 작성해도 괜찮습니다.이력서를 통해 전달해야 하는 핵심은 '역량'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이력서 전체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하고, 핵심적인 사건을 통해 습득하거나 발휘한 역량을 사례로 증명할 수 있다면 충분히 훌륭한 이력서가 될 수 있습니다.형식과 분량에 매몰되면 매력적인 내용으로 이력서를 작성하기 어렵습니다. 먼저 내가 가진 어떤 역량을 어떤 사례로 증명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그 다음에 어떤 형식으로 보여줄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이력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내 경험은 내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내가 아는 언어로 표현하는 것은 스스로 알아보는 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이력서를 읽는 사람은 내 경험을 알지 못합니다. 내 언어로 경험을 설명하면 다른 사람은 이해하기 어렵거나 아예 이해할 수 없을 수도 있고, 심지어 이해하기를 포기할 수도 있습니다.누가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경험을 설명해야 합니다. 배경 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내용을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단 하나의 의문도 들지 않도록, 검색 엔진이나 GPT의 도움 없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문서 작성자의 마음가짐이어야 합니다. 요즘 기업들의 채용 수요가 많지 않고 입사 지원 경쟁이 치열하다고 해서 우리에게 영영 기회가 오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반드시 두드리는 사람에게 기회는 찾아온다고 믿습니다. 그 기회를 만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준비가 필요합니다.우리가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 있다면, 그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고민하고 탐구하여 우리가 그에 맞는 인재라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우리의 노력과 일자리를 주고 싶은 곳의 희망이 일치하는 곳에서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이 열리는 것입니다.그 시간을 오늘도 담대히 기다리는 우리가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백엔드 개발자 이력서 고민

올해는 마케터로 "한 회사에 3개월씩 주 2회 고용되기" 실험의 해 였는데요.
실험은 다행히 성공했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의 회사와 일했습니다.

멘탈스타일리스트 팝업 전시의 여파로
휴식이 필요했던 6,7월을 제외하곤 빈 슬롯 없이 일했네요. (월세를 잘 냈다 야호)

저는 저를 브랜드/콘텐츠 마케터로 포지셔닝하고
클라이언트 브랜드 가치를 잘 살린다는 강점과
SNS,광고 등 다양한 채널별 문법으로 콘텐츠를 구성하는 능력,
그리고 B2B, B2C 셀링포인트 잡는 능력 등을 어필하는데요.

용하게도 골고루 일감을 받았네요.
숫자로 아웃풋을 정리해 보니 이랬습니다.

✔️ 브랜드 가이드 2건
✔️ B2B 제안서 3건
✔️ SNS 콘텐츠 97건
✔️ 영상,광고 기획안 2건

이제 12월이 막 시작했고 지금 클라이언트는 콘텐츠 위주의 일감이라
올해 만든 콘텐츠만 100개를 훌쩍 넘기게 되겠어요.

꽤나 했네요 @_@ 내년에는 콘텐츠는 조금 줄이는 것으로..

다음은 멘탈스타일리스트로 어떤 아웃풋을 냈는지 정리해 봐야겠어요.
그런데 저건...정량적으로 정리가 될 지 좀 걱정이네요?!

올해는 마케터로 "한 회사에 3개월씩 주 2회 고용되기" 실험의 해 였는데요. 실험은 다행히 성공했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총 4개의 회사와 일했습니다. 멘탈스타일리스트 팝업 전시의 여파로 휴식이 필요했던 6,7월을 제외하곤 빈 슬롯 없이 일했네요. (월세를 잘 냈다 야호) 저는 저를 브랜드/콘텐츠 마케터로 포지셔닝하고 클라이언트 브랜드 가치를 잘 살린다는 강점과 SNS,광고 등 다양한 채널별 문법으로 콘텐츠를 구성하는 능력, 그리고 B2B, B2C 셀링포인트 잡는 능력 등을 어필하는데요. 용하게도 골고루 일감을 받았네요. 숫자로 아웃풋을 정리해 보니 이랬습니다. ✔️ 브랜드 가이드 2건 ✔️ B2B 제안서 3건 ✔️ SNS 콘텐츠 97건 ✔️ 영상,광고 기획안 2건 이제 12월이 막 시작했고 지금 클라이언트는 콘텐츠 위주의 일감이라 올해 만든 콘텐츠만 100개를 훌쩍 넘기게 되겠어요. 꽤나 했네요 @_@ 내년에는 콘텐츠는 조금 줄이는 것으로.. 다음은 멘탈스타일리스트로 어떤 아웃풋을 냈는지 정리해 봐야겠어요. 그런데 저건...정량적으로 정리가 될 지 좀 걱정이네요?!

퍼블리의 그로스 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현재는 멤버십 사업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해피한 세상을 향해 살아가고 있으며, 책과 교육, 경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하는 것을 싫어하지만, 많이 하고 있습니다..

커리어리 Lead Product Manager

김광종

퍼블리 그로스매니저로 커리어를 시작하여, 프로덕트매니저와 사업총괄을 거쳐, 커리어리팀을 리드하였습니다.
합리적이고 해피한 세상을 향해 살아가고 있으며, 책/교육/경제에 관심이 있습니다.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지만, 지금은 일에 매여 있습니다..

Product Manager

김명찬

링컨, 알렉스 퍼거슨, 빌리 빈을 존경합니다.

#프로덕트매니저 #데이터분석

소싱몬스터

이선형

살아남기 위해 남들과 달라야 했습니다. 
자본금이 없었기에 어떻게 해서든지 저렴하게 아이템을 소싱 해야 했습니다.
직원을 채용할 여유가 없었기에 맨땅에 헤딩 하며 모든 것을 직접 했습니다.

이 경험 들을 글로 옮기려 합니다.


N잡러의 2023 아웃풋 정리 - (1) 프리랜서 마케터

김아라

전) 카카오 멜론티켓 마케터
아트테라피 브랜드 <멘탈 스타일리스트> 대표

콘텐츠 비즈니스 프로젝트 환영합니다 :) 
협업 문의 ✉️ style.your.mental@gmail.com

N잡러의 2023 아웃풋 정리 - (1) 프리랜서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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