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바리에서 클럽장으로 참여해 북클럽을
하게 되어서 26일(화요일)에 북클럽 신청 오픈이
되었는데
북클럽 <마케터의 탐색법>이 북클럽 신청 오픈
4일 만에 17명 정원이 다 차서 마감이 되었다고
한다.
트레바리 북클럽 클럽장 제안을 여러 번 받고
고민하다가 해 보겠다고 생각한 이유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이거였다.
클럽장 역할이 어떤 강연이나 강의를 하는 게
아니라 좋은 이야기 거리를 찾아내고 모인 멤버들이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게 잘 중재를
하는 것이라는 것에서 나도 새로운 분들을 만나서
재미있는 대화를 나눠볼 수 있겠구나 싶었다.
(사실 좋은 영감을 나눌 수 있는 키워드를 책에서
찾고 사람들의 생각들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게
한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북클럽이 오픈이 된지 이렇게 빨리 마감이 되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하는데..
4개월에 35만원이라는 북클럽 참여 비용이
정말 적지 않은 돈이라 사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실까 생각했는데
북클럽 신청 오픈 4일 만에 이렇게 빨리 정원이
마감이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저와 함께 하는 트레바리 북클럽 신청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4개월 동안 새로운 분들과 서로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게 잘 준비해 볼 예정!
*아직 신청 기간은 많이 남아 있어서 ’클럽 찜하기‘를
해 두면 빈 자리가 생길 경우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북클럽 소개/찜하기
https://trevar.ink/gkAIB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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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30일 오전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