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성] 더 효율적인 To do 작성법 - To do 리스트가 아닌 To do 타일! [🖌아티클 소개] 계획적인 하루의 시작이라고도 할 수 있는 To do list. 보통 to do list라고 하면 말 그대로 할 일이 쭉 나열된 리스트를 떠올릴텐데요. 여기 조금 다른 방법의 To do 작성법이 있습니다. 바로 To do Tile입니다. To do Tile은 리스트가 아닌 섹션으로 나누어 일의 성격에 따라 4가지 타일을 분리하고 중요도에 따라 타일의 크기를 다르게 배치합니다. 그리고 할 일을 각각 타일의 성격에 맞게 기입합니다. 디자이너인 글쓴이는 다음과 같이 섹션을 나누어 To do 를 관리합니다. 모든 사람이 자신에게 맞게 메인 타일과 나머지 타일의 제목을 커스터마이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in tile - 디자인에 가장 중요한 업무 ex. 시안 작업, 디자인 리뷰 Catchup tile - 모든 종류의 개인적인 연락 ex. 팀원과 행아웃, 면접 이메일 회신 등 Acquisition tile - 영업에 필요한 일 ex. 제안서, 견적서 작성 Admin tile - 관리에 필요한 일 ex. 세금, 사무실 비품 주문 등 섹션을 잘 나누었다면 작성법은 큰 범위 요약하고, 실행가능하게 작성하라고 조언합니다. 1. 상위 범위로 요약하라 여러 세부적인 일을 포함할 수 있는 주요 타이틀을 사용하라. "주황색을 메인 색으로 변경" 및 "모든 화면 타이포그래피 크기 조정"과 같은 작업을 "스크린 디자인 피드백 구현"으로 요약하여 작성하라. 2. 실행할 수 있는 항목으로 표현하라 당장 실행가능한 항목으로 작성하라. "와이어프레임은 아이폰 사이즈여야 한다"는 "아이폰사이즈로 디자인"으로, "잘못된 색상 파레트"는 "색상 파레트 수정"으로 변경하라 [👩🏻‍💻큐레이터의 생각] 가장 중요한 일부터 사소한 일까지 한 줄에 동일하게 적혀진 To do list가 아니라 업무의 성격과 중요도에 따라 분리해놓은 To do tile로 할일을 관리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장 먼저 끝내야 하는 일을 잘 완료했는지 체크해볼 수 있고, main 타일보다 admin 타일의 일이 과대해진다면 관리자를 고용하거나 업무를 팀원과 분배해볼 수도 있겠죠. 글 마지막에 to do tile 시트도 제공하고 있으니 한번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Manage your day with Todo Tiles

humandeluxe.com

Manage your day with Todo Tiles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0년 9월 23일 오후 11:3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