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전직장 동료들과 익명으로 소통하는 공간

재미있는 사이드 프로젝트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퇴사하고나면 같은 공감대를 가진 분들과 더 이상 소통하기 어려운데요, 전직장 동료들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GeekNews에 소개되어 공유해봅니다.


전직장사람만 알만한 퀴즈를 보드 개설자가 만들고, 퀴즈를 푼 누구나 회사 게시판에 접근할 수 있어요. - 정확한 인증은 이제 고민이 필요하겠고, 얼마나 활성화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보세요. 제 전직장도 처음엔 없다가 누군가 보드를 만들어 주셨네요.


> 왜 만들었는가? 단톡방은 부담스럽고 페이스북 같은 곳은 너무 다양한 사람이 섞여 있어 조금은 프라이빗한 이야기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전 직장이라는 맥락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만들어 봤습니다.


https://news.hada.io/topic?id=12685

전직장닷컴 - 퇴사 후에 전직장 동료들과 이야기할 수 있는 커뮤니티 | Gee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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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5일 오전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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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장 19 • 조회 1,592


    IT 회사의 업무에서, 지금까지는 디자이너와 특히 개발자가 병목이었는데, 대 AI 시대에는 기획자가 병목이 될 수도 있겠다. 조금이라도 규모가 있는 기업에서의 가장 큰 병목은 보통 의사결정자라는 것을 생각해보면 그렇다.


    즉, 실무보다 의사결정을 AI에게 맡기는 것이 병목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며, 그러므로 부장님과 사장님을 AI로 대체하는 것이야말로 인류의 번영을 위한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아님. 아니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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