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그리고 스타트업

이직하면서 일본 대기업도 경험하고 있지만 스타트업이 역시 재밌다 이번에 부업겸 선배를 도와서 새롭게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적지만 시드투자도 받았다 여러 일을 하면서 느낀거지만 디자이너가 디자인만 하는 시대는 끝났다 프로덕트 디자이너로써 비즈니스 이해를 높여야한다 SUS같은 평가지표가 높거나 시각적으로 잘 만들어진 디자인이 좋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하는 디자이너가 많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비즈니스가 고려된 UX설계가 아니면 결코 고객만족도에 이어 KPI지표를 높일 수 없다 몇번의 서비스를 만들면서 느낀거지만 처음에 고객만족도와 관련된 수치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서비스의 비즈니스를 만드는 사람들의 고객만족도를 https://hbr.org/2020/05/dont-let-a-single-metric-drive-your-business

Don't Let a Single Metric Drive Your Business

Harvard Business Review

Don't Let a Single Metric Drive Your Business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4년 1월 11일 오전 5:58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오늘은 PM이 읽어볼만한 책을 한 권 소개해드릴까 해요. 스스로의 동기부여가 어려운 분들이나, 동료를 설득해야되는 PM이나, 조직에 자발적 활력을 만들어내고 싶은 조직장 모두가 읽어볼만한 책입니다. — 📖 <스타트 위드 와이: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 이성적 범주에 속하는 WHAT은 WHY에서 느껴지는 감정을 겉으로 보여주는 근거 역할을 한다. 어떤 직감으로 결정을 내렸는지 말로 표현할 수 있고 자신의 WHY를 명확히 설명할 수 있으면 주변 사람들에게 결정을 내린 이유를 분명히 이해시킬 수 있다. 이 결정이 객관적인 사실이나 수치와 일관성을 이룬다면 근거은 더욱 타당해진다. 이것이 바로 균형이다. (129p) — PM으로 일하면서 가장 어려운 일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why를 조직장이나 동료들에게 설득하는 과정을 원탑으로 꼽을 겁니다. 문제를 정확히 정의하고, 논리를 만드는 것도 어렵고, 그것을 말이나 글로 표현해 내는 것도 어렵죠. 그래서 프로젝트 문서에 정량적인 데이터 분석을 수반하고, 숫자를 통해 프로젝트의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시도할 때가 생깁니다. 하지만 Why에 대해 본인이 충... 더 보기

    PM이 이해하면 좋은 지표 개념

    프로덕트 매니저(PM)로 일하면서 늘 지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대부분 PM은 선행지표(leading indicator)와 후행지표(lagging indicator)의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행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인풋(input) 지표, '아웃풋(o

    ... 더 보기

     • 

    댓글 1 • 저장 34 • 조회 1,369



    TREND REPORT "2025년 5월에 본 것"

    5

    ... 더 보기

    TREND REPORT "2025년 5월에 본 것"

    레드버스백맨

    TREND REPORT "2025년 5월에 본 것"


    < 서비스를 중독성 있게 만드는 결정적 원리 >

    1. 진통제이면서 비타민이어야 한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