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 주도 11번가 재매각 작업 본격화...매각가 5천억원대 추정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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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투자자들과의 계약에 따라 강제 매각됩니다. 호가는 5천억원이고, 이 가격에 매각될 경우 기존 대주주였던 SK스퀘어는 한 푼도 건지지 못하게 됩니다.
가장 유력한 인수자는 협상 막판까지 갔던 큐텐이지만 자금조달 이슈가 해결된 것은 아닙니다. 다른 투자자들은 관심을 보이지 않는 만큼, 한 때 한국 이커머스 1위를 차지했던 11번가는 생각보다도 더 낮은 가격에 매각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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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1일 오전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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