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람들이 자주 쓰는 표현입니다.
"페이스북의 여정은 아직 1% 밖에 끝나지 않았다."
최근 2-3년 동안 페이스북에는 유난히 부침이 많았죠.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합니다. 사실 페이스북을 탈퇴한 사람들이 많다는 건, 이미 경험한 사람이 많다는 말이기도 하니까요. 게다가 페이스북을 탈퇴한 이후에도 여전히 인스타그램이나 스냅챗을 쓰고 있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은 조직 문화와 핵심 가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아무리 평판이 좋은 직원도 구체적인 결과물 없이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합니다. 예를 들어 평가보고서에 "이승준님이 해당 업무를 잘 이해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합니다"라는 표현은 애초부터 쓸 수 없죠. "문제 A가 있었는데 대안 B를 선택해서 결과 C-1을 가져왔고, 그것을 토대로 내린 의사 결정이 C-2라는 결과로 이어졌다' 같은 식으로 나와야 합니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결과만이 구성원의 역량을 온전히 파악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신입 입문 교육때만 배우는 '핵심 가치'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핵심 가치에 입각해서 고과를 평가하는 것. 그게 페이스북 문화를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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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핵심 가치 5가지
❶ Build social values -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라
❷ Focus on impact - 임팩트에 집중하라
❸ Be open - 투명하라
❹ Move fast - 빠르게 움직여라
❺ Be bold - 대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