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s Vision Pro won't have access to YouTube and Spotify apps at launch
Engadget
애플 비전 프로 출시 전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를 살짝 다운시키는 뉴스가 나왔네요. 현재 모바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들 중 유튜브, 스포티파이, 넷플릭스가 애플 비전 프로 초기에 VisionOS용 앱을 출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사파리에서 사용하도록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네요. 일부에서는 메타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도 들어가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반면 디즈니플러스는 앱을 제공한다고 밝혔고요.
이유는 분명하지 않지만 3500달러(약 467만 원)에 달하는 기기에 리소스를 투자할 가치가 있는지 기다려보기로 선택했을 수도 있고요. 비전 프로 사용자가 완전히 다른 카테고리 장치에서 아이패드 버전 앱을 사용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처리하는 리스크를 부담하지 않으려고 했을 수도 있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30% 수수료를 징수하는 데 대해 지속적으로 불만을 표출해서 놀랍지는 않네요. (기대도 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생태계의 등장은 역시 쉽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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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9일 오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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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기지비지오는 지난해 5월 서비스 출시 후 월평균 거래액이 45%씩 성장했다. 지난 3월 100억원의 시리즈A 투자도 유치했다. 데이터 기반으로 경쟁력을 키운 게 주효했다. 일례로 인스타그램에서 댓글을 달면 DM으로 구매 링크를 자동 발송하는 기능을 자체 개발해 무료로 배포했다. 다이렉트 메시지(DM)을 활용하는 인플루언서의 실적이 더 높다는 데이터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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