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코드 리뷰를 향한 여정 (ft. aws codecommit, space)
Iyos
코드리뷰를 하다보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사람도 당연히 알고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인식적 차이나 오류를 스스로 느끼게 됩니다.
혹은 본인에게만 당연한 지식을 무분별하게 늘어놓으며 자신의 저주를 드러낼 수도 있죠.
또한 이상적으로 클린한 코드, 유지보수하기 편한 코드, 물론 다 좋지만 이상에 사로잡혀 끝도 없이 리뷰하고 수정하다 로컬 브랜치에 잠자는 소스가 생기거나 병합이 늦어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는데요.
병목이 병목을 만들어내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지식에 저주에 빠지지 않도록 스스로의 규칙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 제가 몸담고있는 개발팀에서는 space라는 리뷰툴을 활용해 코드리뷰 진행 검토를 진행중입니다.
space 라는 툴이 선택되기까지 정말 많은 과정이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개선하고 정해야할 프로세스도 많습니다.
제가 저희 조직에 도입하기 위해 거쳐온 이 경험들이 얕은 경험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아직 코드 리뷰를 정착하지 않은 팀이나 조직이 있다면 중간 공유가 인사이트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사용 후기를 공유합니다.
https://todayscoding.tistory.com/m/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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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1일 오전 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