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의 ‘괴로운 밥벌이’를 ‘행복한 밥벌이’로 바꿔주려면? - HSG 휴먼솔루션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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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싱크탱크 경제경영 연구소(CEBR) 맥윌리엄스 부회장은 “머지않은 미래에 미국, 중국에 더해 인도가 G3로 등극하며 글로벌 경제의 ‘삼극(tripolar)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국도 선전해 4년 뒤인 2028년 GDP 규모 9위까지 오른다고 CEBR은 내다봤다. 이번 세기 세계경제는 갈수록 아시아 중심으로 기울고, 유럽은 부유한 아시아인이 찾는 관광지로 전락할 것이란 혹독한 예견도 나왔다.
CEBR은 중국이 경제 규모에서 2037년 미국을 추월하지만 20년 뒤 다시 미국에 재역전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인구 1위 대국 인도는 해마다 6%씩 성장하며 2032년쯤 GDP 3위에 오를 것으로 예측됐다. 기관에 따라 인도의 G3 진입은 이르면 3년 뒤 현실화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27년 인도가 일본과 독일을 모두 따라잡고 세계 경제 3강에 오를 것으로 본다. 기관별 예측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적어도 10년 내 미·중·인 삼극 체제가 개막한다는 얘기다. CEBR은 더구나 2080년이면 인도가 미국과 중국을 모두 따돌리고 경제 규모 1위로 등극할 것으로 내다봤다. 맥윌리엄스 부회장은 “이번 세기 말에는 인도 GDP가 미국보다 30%, 중국보다는 90% 더 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美·中·印 ‘글로벌 삼극 시대’ 10년내 온다” 조선일보 홍준기 기자
We forecast that China will be the world’s largest economy for only 21 years before the US overtakes again in 2057. And by 2081 India will have overtaken the US. How does this affect geopolitics? by C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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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3일 오후 12:35
“To jobs that pay the rent! 집세 내주는 직장을 위해!”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나온 대사다. 저널리스트를 꿈꾸는 대학 졸업생인 주인공. 하지만 그녀는 당장 생계를 위한 일자리가 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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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대의 스티브 잡스가 했던 행동과 50대에 그가 보여주었던 효율적인 리더십을 혼동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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