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쇼핑이나 쿠팡 등의 커머스 사이트를 살펴보면 구매대행으로 물건을 파는 다양한 판매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재고를 두지 않고 물건을 판매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이를 통해 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분들에게 필요한건 무엇일까요?

이에 관해 고민해서 인지 서비스 오픈 3개월만에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현재까지 흑자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윈들리`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납득되는 5가지 이유가 나오는데요. 제 뇌리에 남은 문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커머스 사업자들에게 ‘이 툴이 없으면 당장 죽을 것 같은’ 진통제 같은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돈을 낼 이유가 느껴지지 않는다”

제품을 만들 때 고객이 진통제처럼 여기는 기능을 만들고 있는지 돌아보게 되더라고요.

https://team.windly.cc/b4c0bd5f-0025-460a-a5d0-9c03e9728708#ecb2f41f-6934-4dfd-a226-1b928498def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