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Z세대도 고물가에 허리띠 졸라매...73% "소비 습관 바꿨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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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모든 기업들은 MZ의 소비를 분석하려 애썼고 정의하기 어려웠던 MZ의 확실한 특징 하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MZ의 쿨한 소비는 경기침체기에 무너진다는 사실을요.
이제 소비의 중심은 베이비부머 세대입니다. 축적해놓은 자산도 많고, 옛날의 과거 부모 세대와 달리 모두 자녀를 위해 쏟아붓겠다는 생각이 아닌 자신의 노년을 어떻게 즐길까를 고민합니다. 20년 전에도 얘기가 나왔던 '실버 산업'의 성장은 지금까지는 구매력 없는 노인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같은 데서만 성장해 왔다면, 강력한 구매력을 가진 베이비부머들이 노년으로 들어가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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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9일 오후 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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