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커리어란? 7] 본인의 업에서 높은 수준의 실력자가 되세요

[멋진 커리어란? 7] "인생은 곱셈이다.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잡을 수 없다. 본인의 업에서 높은 수준의 실력자가 되세요" by. 김용훈 마케터


👆👆👆 100번, 1000번 강조하고 싶은 말이다.


저번에 제가 한혜진님의 "인생에 정답은 없다"는 말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는데, 커리어를 찾아가는 과정에서 대충 하면 안 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누가 들으면 상충되는 개념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답이 없다며?! 근데 열심히 해야 해?!


네, 열심히 해야 합니다. 대충 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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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월급쟁이부자들에 올라온 김용훈님의 영상을 봤다. 우리는 한 사람이 커리어적으로 성장해서 남들이 부러워할 수 있는 수준으로 도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는 이런 분들을 통해 배울 수 있게는 많다. 시간이 되면 영상을 보러 가시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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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현재 2024년도에 커리어를 쌓고 있으며, 만약 한국에서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지리학적으로 대한민국이라는 곳에 존재하고 있다. 현재 대한민국의 시스템은 자본주의 사회이며,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 없이는 살 수 없는 구조이다. 우리가 사는 "시대" 그리고 우리가 향미 하는 "문화"는 많은 것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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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의 시각은 "희생"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언급하고 싶었다. 모두의 니체의 제자들인 것처럼 나를 위한 선택을 하다 보니 희생이라는 것은 1도 하지 않으려는 분들이 생겨나는 거 같다. 하지만 희생을 아는 이들이 찐으로 멋진 커리어를 쌓는다. 지금 내가 부러워하고 존경하고 우러러보는 선배님이 있다면, 그분도 어떤 희생을 감내하면서 그 자리까지 갔을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 3-4년 경력의 동료가 이사급 팀장님을 보면서 본인이 추구하는 미래상이라고 밝혔다. 근데 그 동료는 해당 팀장님의 여유로운 모습만 보고 이면에 팀장님이 얼마나 주니어 시절 본인을 갈아 넣으면서 일을 했었는지는 생각하지 않는 모습이었다. 참으로 생각이 짧다. 거기까지 여유가 생길 수 있었던 이유는 생각해보지 않는 일차원적인 시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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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작은 희생이 지금은 고생스럽고 지금은 의미 없어 보일지 몰라도 - 10년 뒤, 20년 뒤 나의 커리어는 옛적에 희생하지 않은 어떤 사람과는 곱셈 이상의 갭이 발생할 것이라 확신한다.


말보다 무서운 것이 행동이다.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이 보인다. 그리고 작은 희생은 마치 씨를 흙에 심는 것처럼 흔적이 보이지 않게 숨어 있을 수 있지만, 언젠가는 꽃을 피워서 남들이 아름다움을 경험하게 된다.


대충 하지 말고, 우리의 커리어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갑시다!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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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일 오후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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