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썬 타입 검사기 Mypy 사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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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과 같이 동적(dynamic)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정적(static) 타입 체크가 왠 말이냐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 같은데요. 물론, 파이썬의 동적 타입 처리의 유연함은 일회성 스크립트나 소규모의 애플리케이션을 빠르게 개발할 때는 큰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하지만, 프로젝트 규모가 커지게 되면 이러한 파이썬의 다이나믹함이 치명적인 버그로 이어질 확률이 높아지게 되며 애플리케이션 안정성에 위험 요소가 되기도 하죠.
타입 어노테이션(type annotation)은 파이썬 코드에 타입을 명시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파이썬 3.5에 추가되었는데요. 이 표준에 따라 변수나 함수, 클래스에 타입을 명시해준 파이썬 코드는 마치 Java나 C#처럼 정적 타입 검사가 가능해집니다. 이를 통해서 코드가 실행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미리 발견해서 고칠 수 있죠.
하지만 아쉽게도 타입 어노테이션을 추가한다고 해서 바로 프로그래밍 언어 차원에서 타입 검사가 강제되지는 않습니다. 파이썬에서 타입 검사는 어디까지나 선택 사항이기 때문에 우리는 타입 검사 도구를 사용해야 진정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썬에서 타입 검사기(type checker)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도구인 Mypy에 대해서 간단한 실습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동영상: https://youtu.be/reSLBYSYZWo
📝 포스팅: https://www.daleseo.com/python-mypy/
파이썬 코드에 타입 어노테이션을 추가할 때 사용되는 typing 내장 모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게시물을 참고 바랍니다.
📕 파이썬의 typing 내장 모듈로 타입 표시하기: https://careerly.co.kr/comments/9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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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5일 오후 8:30
우리는 성장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특히 기업의 입장에서는 성장은 관리해야 할 필수 요소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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