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색의 감각을 키우는 생활법
관점이 달라지면 경험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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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방법
하던 것을 다르게 해보기
/ 평소에 안 해본 것을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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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던 것을 다르게 해보기’는 일상에서 반복하고 있는 일들을 다른 방식으로 시도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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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하던 방식에서 의도적으로 조금 벗어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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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보지 않았던 길로 다녀보거나 늘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거나 또는 다른 장르의 음악을 한번 들어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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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읽지 않았던 분야의 책들을 읽어보거나 같은 음식이라도 다른 브랜드의 제품을 먹어보는 것처럼

늘 하던 일이라도다른 방식으로 해보는 경험의 과정 속에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되고 발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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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시도의 연장선에서 사물이나 장소, 특정한 경험을 다른 방식으로 정의해보는 것도 새로운 발견을 할 수 있는 감각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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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의 숙박, 숙소, 호텔이라고 하면 익숙하고 식상한 일처럼 느껴지지만 ‘여행자의 방’이라고
하면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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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잠을 자는 곳이 아니라 ‘살면서 머무는 곳’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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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마시는 평범한 맥주도 새롭게 정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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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마시는 행위가 아닌 ‘열심히 일한 하루의 포상‘이라고 정의한다면 맥주를 마시는 행위는 누군가를 위로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인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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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안 해본 것을 해보기’는 한 번도 해 보지 않았던 것을 해 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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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종류의 음식을 먹어보거나 가보지 않았던 곳을 가 보는 등 지금까지 평소에 해보지 않았던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고,과감하게 시도하여 경험의 폭을 확장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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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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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 탐색의 감각을 키우는 생활법
중에서..(336p~348p)

*마케터의 브랜드 탐색법 책 정보

https://bit.ly/3wdcQ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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