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션, 2022년 이후 최초로 생산성 플랫폼 회사 인수

노션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생산성 플랫폼 회사 스키프(Skiff)를 인수했어요. 스키프는 엔드투엔드 암호화 파일 저장소, 문서, 캘린더, 이메일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스키프는 세쿼이아캐피털, 존 헤네시 알파벳 회장, 제리 양, 케빈 하츠 등등으로부터 두 차례에 걸쳐 1420만 달러(약 189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어요. 노션은 2020년 창업한 스키프를 인수하려고 눈여겨 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스키프는 구글독스의 대안으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한 생산성 툴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작했고 이제는 캘린더, 이메일 솔루션도 구축한 것이죠. 

이번 인수합병으로 스키프 서비스 자체를 종료하고 노션에 합병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용자들은 노션 계정으로 전환할 필요가 없고, 자신의 데이터를 다른 서비스로 쉽게 내보내고 마이그레이션 할 수 있습니다. 

Notion acquires privacy-focused productivity platform Skiff |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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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2일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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