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가 말하는 개발자의 애질리티 (?)

애자일 방법론. 개발자라면 많이 들어본 일하는 방법론 일겁니다.

특히 스타트업이 일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개발에 있어 요 방법론을 도입해보셨을 거 같기도 합니다.


토스의 엔지니어가 말하는 애자일 방법론 즉, 애질리티에 대해서 소개한 좋은 글이 있어 요약해 가져왔습니다!


애자일하게 일하기란?

1시간 일하면 1시간 일한 만큼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Big up-front 설계

프로젝트 진행 초기부터 분석과 설계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던 과거의 방법론으로 초기 설계 비용이 큰 이 방법론은 항상 잘 맞지는 않음


애자일 개발 방법론

앞선 Big up-Front 방법론과 달리 애자일 방법론은 설계에 큰 비중을 두지 않음. 간단한 사용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구현을 목표로 하는 짧은 주기(스프린트)를 가짐.

예를 들어 카드 승인이 100가지 하위 기능으로 구분할 수 있다면 이번 스프린트 목표를 100개 중 3개만 선정하고 나머지는 개발하지 않음


개발자들은 이를 통해 요구 사항 전체가 아닌 이번 스프린트에 필요한 요구사항에 집중할 수 있게 되고 점진적으로 작지만 동작하는 일부 기능을 확실히 정복할 수 있게 됨.


즉, 애자일 방법론은 투자한 만큼의 가치를 만드는 방식임


품질과 생산성

기존의 코드를 개선하여 품질을 높이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의 품질 개선을 목표로 해야할까?

만약 품질개선율 1%를 달성하려면 전체 코드의 1%를 개선하는 만큼의 시간을 더 사용해야 함

스스로 품질 개선이 어렵다면 다양한 주변 환경을 활용하여 성장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


핵심은 코드리딩의 생산성

읽기 좋은 코드를 만드는 것은 개발자에 삶에 굉장히 중요함. 기존 코드를 읽는 것에 과도한 시간이 든다면 상당한 시간을 소비하게 됨. 코드를 읽을 때 리팩토링 기술(Rename Method, Extract Method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음.


리팩토링의 가치

리팩토링을 통해 요구 사항에 대응하는 코드가 어디인지 찾아낼 수 있고, 수정한 부분의 동작이 정확한지 파악하기 쉽다면 유지 보수 비용을 낮출 수 있음. 따라서 기능 변경 요청을 받았을 때 코드 위치 파악 | 코드 수정 | 기능 테스트가 용이해 짐.


더 자세하고, 많은 내용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 )


https://toss.tech/article/dev-agility

개발자의 애질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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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의 애질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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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4일 오전 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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