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mart might buy Vizio to win the fight over cheap TVs
The Verge
월마트가 TV를 주로 만드는 전자기기 제조사이자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스마트캐스트(SmartCast)를 제공하는 회사 비지오(Vizio)를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마존과 대립각을 세운 것인데요.
아마존은 최근 자체 TV 광고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광고를 넣는 전략을 구사해 왔습니다. 월마트는 비지오를 인수하면 광고 인벤토리와 고객 데이터를 얻을 수 있어서,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상품을 제공하는 브랜드들에게 영상 광고를 판매하는 전략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한편 비지오 TV 운영체제는 전체 커넥티드 TV 시장의 8%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어요. 반면 아마존은 1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현재 약 2조 7천억 원 이상으로 비지오를 인수하려고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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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4일 오전 11:06
1. 책을 많이 사는 편이다. 적어도 한 달에 10권 정도는 꾸준히 산다. 열심히 읽지만, 당연히 전부 읽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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