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발자인데, 성장 타이밍 놓칠까봐 걱정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니어 프론트 개발자로서 한 발짝 성장하고 싶은 분들에게 흥미로운 기회를 하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항해 플러스>인데요. 주니어 개발자분들의 개발 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코스라고 합니다. 제가 보고 느낀 장점들을 간단하게 소개해 드릴게요. 


[사수가 없는 분들을 위한 코스]

혹시 사수가 없어 참고할 수 있는 좋은 코드가 없고 성장하기 어렵다고 느끼시나요? 개인적으로 저는 주니어 시절 운이 좋게 훌륭하신 많은 선배 개발자분을 만나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만약 사수가 없고 좋은 조언을 적시에 듣지 못했다면 지금 어떤 개발자로 방향을 잡고 나아가고 있었을지 아찔하기만 합니다.


항해 플러스에서는 카카오, 무신사 등 쟁쟁한 테크 기업에 재직 중인 시니어 개발자분들이 수강생을 코칭하고 커리큘럼 설계에도 참여했다고 합니다. 실제 현업에서 주니어 개발자들과 협업하면서 느낀 문제점을 고민하고,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커리큘럼에 녹여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기술에 대한 깊은 이해와 공부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가로 이런 부분은 실무에서 문제해결 능력을 올려주고 더 나아가 앞으로 성장 방향성을 설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느껴집니다.



[이직 대비 네트워킹이 가능한 코스]

개인적으로 국내 IT 업계는 참 좁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저도 함께 입사한 동기들이나 친구들에게 이직에 대한 도움을 받기도 하고, 업계 동향이나 기술적인 자극을 공유하며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킹 측면에서 이직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해보면 많은 사람이 이야기하는 회사를 고르는 요소 3가지로 “업무”, “동료”, “보상”을 드는데요. 

사실 “보상”을 제외하고는 입사하기 전 “업무”와 “동료”에 대한 실제 이야기를 듣기는 어렵습니다. 회사에 알고 있는 개발자 동료가 한두 명만 있다면 그래도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을 텐데 말이죠. 


항해 플러스 과정에서는 기수당 60여 명의 현직 개발자 동기들과 함께 학습하며, 서로 다른 회사에서 어떤 기술을 사용하고, 어떻게 코드를 작성하는지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별도의 네트워킹 자리를 꾸준히 만들고 항해99 커뮤니티를 통해 수료생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다고 하니 필요한 여러 정보나 업계 동향을 얻어낼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좋은 동료를 만드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모집 마감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서두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원 시 추천인으로 [한정]을 입력하시면 20만원 할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항해 플러스 웹사이트에서 확인해 보세요. 


- 항해 플러스 프론트엔드 코스 1기 소개 (https://bit.ly/4bJM6em)

- 항해 플러스 백엔드 코스 4기 소개 (https://bit.ly/3uFDQLQ)

- 항해 플러스 후기/결과물 모음 (https://bit.ly/4bHXQ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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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항해99 플러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IT 커리어 성장 코스 항해99, 개발자 취업부터 현직자 코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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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22일 오전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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