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신입 개발자 사업관리 업무... 고민입니다.

3월 5일조회 155

안녕하세요 이제 1년이 막 지난 신입 개발자입니다. 지난 1년 간 1개의 프로젝트만 진행했습니다. 말은 sm이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플랫폼이라 팀에 일이 없었구요 경력이 많은 높은 직급의 개발자들만 짬짬히 던져진 일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프로젝트가 1개 생겼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끝났고 그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관련된 프로젝트를 이어서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이전 프로젝트를 했으니까 당연히 저도 다음 연장된 프로젝트를 하게 될 줄 알았는데 부장님이 저는 사업관리를 하게 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일이냐 여쭤보니 문서 작업이나 프로젝트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 되어있으면 쪼는 업무라는데.. 이게 신입 개발자에게 맡길 일인지 싶습니다. 아예 다른 프로젝트면 몰라도 연관된 프로젝트인데 빠지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고.. 그전에도 제안서 작업을 도와서 해드리긴 했지만 갑자기 사업관리라니.. 계속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 능력을 올리기에도 부족한데 사업관리를 앞으로 하라고 하니까 다른 개발자들보다 뒤쳐질 것 같고 너무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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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님의 질문

답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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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취업하고 신입으로 맡은 일이 정규직 개발자들에 업무를 독려하고 인턴들 교육을 하고 직원들 성과를 평가하고 임원진에 보고하는 서포터 였긴 한데 어차피 회사일은 가리지 않고 다 해야 합니다. 중소기업이라면 더더욱 그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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