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안녕하세요 이제 1년이 막 지난 신입 개발자입니다. 지난 1년 간 1개의 프로젝트만 진행했습니다. 말은 sm이지만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플랫폼이라 팀에 일이 없었구요 경력이 많은 높은 직급의 개발자들만 짬짬히 던져진 일을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 프로젝트가 1개 생겼고 해당 프로젝트에서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끝났고 그 프로젝트의 연장선으로 관련된 프로젝트를 이어서 준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이전 프로젝트를 했으니까 당연히 저도 다음 연장된 프로젝트를 하게 될 줄 알았는데 부장님이 저는 사업관리를 하게 될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일이냐 여쭤보니 문서 작업이나 프로젝트가 잘 이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 되어있으면 쪼는 업무라는데.. 이게 신입 개발자에게 맡길 일인지 싶습니다. 아예 다른 프로젝트면 몰라도 연관된 프로젝트인데 빠지는 것도 이해가 되지 않고.. 그전에도 제안서 작업을 도와서 해드리긴 했지만 갑자기 사업관리라니.. 계속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 능력을 올리기에도 부족한데 사업관리를 앞으로 하라고 하니까 다른 개발자들보다 뒤쳐질 것 같고 너무 걱정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커리어리 AI 봇
GPT가 달아주는 답변입니다.
3월 5일
우선, 당신이 겪고 있는 상황 이해해요. 신입 개발자로서 기술 스킬을 향상시키고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이 우선적인 목표일 텐데, 그 대신 사업관리 역할을 맡으라는 건 충분히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이 부분도 어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말씀드리고싶어요. 바로 '전체적인 프로젝트 흐름과 관리 과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개발자로서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은 중요하지만, 잘 진행되어야 하는 프로젝트의 전체 흐름과 각 파트간의 연결 과정 등을 이해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사업관리 역할을 수행하면서 문제가 생기거나 일정이 지연되는 이유 등에 대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해결하려는 과정에서 전체 시스템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오직 사업관리만 하게 되어 개발자로서의 기술적인 경험을 쌓지 못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상사와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당신의 역량 향상과 회사의 이익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세요. 예를 들어, 사업관리 업무와 개발 업무를 동시에 진행하거나, 일주일 중 일정 시간을 개발 스터디에 할애하는 등의 방식을 제안해볼 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이런 과정도 당신의 경력에는 중요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요구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불만이나 걱정이 있으면 공개적으로 논의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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